자전거를 타다 돈다발을 떨어뜨린 남성이 여고생의 신고로 돈을 돌려받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오늘(25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오후 9시쯤 '주택가 도로에서 현금다발을 습득했다'는 신고가...
바이오특화단지 심사를 앞두고 전북도가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전북자치도는 오는 30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발표심사를 앞두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하버드의대 등 국내외 연구 및 의료기관과...
전북의 수출이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약진하면서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무역협회의 3월 무역동향에 따르면 도내 수출은 미국과 중국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중동과 튀르키예, 사우...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LH전북본부가 올해 도내에 2,500호의 주택을 공급합니다.LH전북본부는 올해 완주 황운, 익산 평화 등 건설임대 768호와 매입임대 820호 등 주택 2,500호를 공급할 예...
경찰이 뇌물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전북대 공대 교수를 상대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오후 1시부터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소속 A 교수의 사무실과 자택에 수...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 온 간부 경찰관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25일) 오후 전북경찰청 소속 경정급 경찰관 A 씨를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은 지난 1...
◀ 앵 커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이 탈출구를 찾지 못하면서 의대 교수의 이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광대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예고했고, 전북대 교수들은 진료 축소를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사...
◀ 앵 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경관 명소인 고창 청보리밭에도 전국의 관광객이 운집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맑고 쾌청한 날씨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유롭게 보리밭 사잇길을 거닐며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
◀ 앵 커 ▶인사권 남용과 허위 학력 논란에 2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길다며 남원시민들이 시장 퇴진을 촉구하는 주민소환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만여 장의 서명부가 제출된 지 넉달 만에 공람 절차가 개시돼 급물살...
◀ 앵 커 ▶전주 한 지역농협에서 백억 대의 부당대출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농협과 법무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부당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다름 아닌 농협 내부 고위직들로 알려져 파문...
전북대가 익산 캠퍼스 정원 축소 방침을 철회했습니다.익산시에 따르면 어제(23일) 정헌율 시장과 양오봉 전북대 총장, 한병도 국회의원 등의 회동에서 익산 캠퍼스 정원을 168명에서 50명으로 70% 감축하기로...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를 고심했던 한병도 의원이 출마 의사를 접었습니다.한 의원은 국회에서 지역 현안들을 끝까지 챙기기 위해 고심하던 끝에 민주당 원내대표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현재까지 친명 박...
잇따른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오늘(24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시청 신청사 공사현장과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등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이달...
전북자치도 산하 자동차융합기술원 임직원의 부적정한 외부강의가 도마에 올랐습니다.전북도 감사위원회는 자동차융합기술원을 감사한 결과, 이항구 원장이 지난해 2월 임용된 뒤 9개월 동안 67회, 월 평균 7차례 외...
교량 건설 현장 사망사고 건설사 대표가 2년 만에 재판에 넘겨지는 등 중대재해법 처벌이 잇달고 있습니다.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22년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의 '위험도로 개선사업' 공사를 맡았던건설사 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