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해 고발이 있을 경우, 주동자에 대해선 구속 수사도 검토하겠다며 '엄정 수사' 방침을 내놨습니다.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1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의료계...

전북지방조달청은 올 상반기에 연간 사업 목표의 65%인 1조 4,215억 원을 집행하기로 했습니다.이 같은 물량은 전북지방조달청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조달 수수료 감경 특례를 적용해 ...

대학생들을 위한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지역농산물 사용 비중이 확대됩니다.전북자치도는 올해부터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대학교에 전북산 쌀 사용을 의무화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제공을 강구하...

당내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자원봉사자가 적발됐습니다.전북특별자치도 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당내 경선을 앞두고 SNS에 왜곡된 정당 여론조사 결과를 활용한 지지글을 올...

국립종자원에서 발생한 '곰팡이 볍씨 ' 사태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농부는 굶어 죽어도 종자를 베고 잔다'는 속담처럼 종자는 농민과 나라를 지...

전북은행은 오늘(19일) 자립준비 청년 의료지원 사업을 위해 전북대학교병원에 후원금 3,2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전북은행과 전북대병원은 이에 따라 보호시설 퇴소 5년 미만인 자립준비 청년 16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도교육청은 10년 이상 된 급식시설, 지하층 조리시설 등은 3년 안에 시설을 모두 개선하고 해마다 2차례씩 위생 점검을 실시해 결과는 홈...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에 22대 총선 전북 전주을 선거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강성희 예비후보가 "민주당이 양보하지 않는다면 끝까지 해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췄습니다.강 ...

지역 산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외국인 장기체류 대책이 본격 시행됩니다.전북자치도는 오늘(19일)부터 올해 외국인 노동자 160명에게 2년 단위로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한 '숙련기능인력 비자', 일명 E-7...

작업 중 기계에 다리가 끼어 크게 다쳤던 노동자가 보름 만에 숨져 도내 첫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법 적용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8시 50분쯤 정읍 하북동의 ...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의원인 김영주 국회부의장(서울 영등포갑)이 오늘(19일) 탈당을 선언했습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이 제게 의정활동 하위 20%를 통보했다"며 "모멸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마을 당산제 가운데 최대 규모인 고창오거리 당산제가 오는 23일 고창읍 중앙당산 일대에서 열립니다.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오거리 당산제는 정월대보름 전날 300여 명의 군민이 모여 풍년과 지역의 안녕을 ...

이틀 간 이어진 비로 저수량이 늘어난 섬진강댐이 방류량을 늘립니다.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섬진강댐 수위가 계획홍수위에 근접한 195.5m까지 올라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초당 15톤 수준의 물을 방류하고 ...

◀ 앵 커 ▶인구 절벽 극복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대부분 건물 짓기 사업에 편중돼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지방소멸기금을 사용할 때 뚜렷한 기준이나 제한이 없다보니 벌어지는 일인데요, 지자체 마...

◀ 앵 커 ▶원광대병원 전공의에 이어 전북대병원 전공의 189명도 사직 의사를 밝혀 진료와 수술 등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정부와 의사단체가 강대강 대치를 벌이면서 전도내 전공의도 진료 거부에 동참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