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와 예수대, 전주비전대가 오늘(30일) 글로컬대학 30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공동 제출하고, 법인 통합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 기반이라는 건학 이념의 동질성을 바탕으로 공동 신청한 뒤 최종...
◀앵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4명이 지난해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는 노조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모두 버스 도장업무를 맡고 있어 작업 환경 때문에 암에 걸린 것 아니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는데요, ...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1월 옛 대한방직 부지 석면 제거 공사와 관련해 건축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시공사 (주)자광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주)자광이 건축물 ...
석탄절 연휴 호우로 수십억대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라북도는 그제(28일)부터 이틀 동안 완주와 군산, 익산 등 북부권을 중심으로 200mm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등 약 19...
아파트 시행사를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2021년부터 1년간 완주군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시행사 등으로부터 1억 2천여만 원을 갈취한...
전주시가 간부 명의로 '노래경연대회'를 벌이고 직원 참가를 강요해 논란입니다.전주시민회는 지난 25일 '제1회 총무과 팀대항 노래경연대회'를 공지하며, 의무 참가를 강조하고 '불참 시 벌금'이라는 내용이 담긴...
◀앵커▶5년간 1,000억이 지원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30일) 도내 대학들의 통합 결정과 발표가 잇따랐습니다.학사구조 개편으로는 차별성을 부각하기 어렵다는 판단 속에 그간 쉽...
◀앵커▶어린이날 연휴에 이어 석가탄신일 연휴에 내린 비로 부안 세계 잼버리 부지가 또다시 물바다가 됐습니다. 얼마 전 총리까지 다녀갔지만, 배수대책이 요원한 건데요, 두 달 뒤면 전 세계 4만 3천여 청소년이...
◀앵커▶이달 초 지리산 일대에서 진행된 자전거 대회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전날까지 내린 많은 비로 경찰과 지자체가 연기나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대회를 강행하다 결국 중단한 건데요.주최 측의 무리한 대회...
◀앵커▶육지와 도서 지역을 잇는 여객선 운임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해운사의 수익 감소에 승객들이 부담을 떠안는 상황인데요,노선 폐지까지 거론되면서 일단 지자체가 예산을 투입해 급한 불을 끄고 있...
단풍 명소인 순창 강천산이 오는 11월까지 야간에도 개장해 색다른 풍경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합니다.순창군은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1.3km를 걸으면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빛과 스토리를 더한 영상 콘텐...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층 10명 가운데 6명은 대기업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한상공회의소가 청년 구직자 300명에게 복수 응답 방식으로 직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64.3%는 대기업 취직을 원했고...
글로컬 대학 30 접수 마감을 앞두고 각 대학들이 대내외 설명회와 업무 협약 등을 잇따라 열며 내부 결속과 외연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특히 각 대학들은 학사구조개편 과정에서 드러난 학내 구성원들의 불만을 ...
환경을 위한 저탄소 채식 급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채식 식단 조리법 공모가 이뤄집니다.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나와 지구의 건강을 살리는 학교급식 레시피'를 주제로 학생들의 영양 불...
전주대학교가 이차전지 등 미래에너지공학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기계자동차융합공학부를 신설하고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학부에 속한 기계자동차공학 전공은 친환경 모빌리티, 자율주행 자동차, AI차량융합기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