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공연히 버려지는 음식물이 없도록 올해부터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섭취 가능 기간이 늘어나면 그만큼 음식물 쓰레기도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깔려 있는데요,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여전...
◀앵커▶전라북도의 유일한 하늘길인 군산공항,넉 달 전 주한미군의 활주로 공사를 이유로 운영이 중단되면서, 세계 청소년의 축제인 잼버리를 눈뜨고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다음 달 공항 문이 다시 열릴 것으로 보이...
◀앵커▶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이처럼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행사 진행을 책임진 스카우트 연맹 고위 관계자들은 과연 현장에 있었을까요? 취재 결과 그동안 솔숲이 우거진 근처 해수욕장의 펜션에서 기거한 것으로...
◀앵커▶폭염 경보 속에서 치러지는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하루 평균 200명의 온열환자 발생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참석한 개영식에서도 환자가 속출하면서 정부가 90억을 투입해 급한 불 끄기에 나섰...
폭염과 해충, 배수 시설 등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영국 스카우트 대원이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오늘 (4일) 영국이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스카우트 대원 모두를...
[속보] 소방당국 "새만금 잼버리 개영식에서 83명 탈진, 1명 발목 골절"..6시간 행사 강행이 화 부른 듯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개영식 도중 참가자 84명이 쓰러져 무리한 행사 진행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행사 개시 4시간 반만인 밤 10시 30분쯤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 8...
◀앵커▶어젯밤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80여 명의 청소년이 탈진해 쓰러지고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낮부터 폭염이 계속된데다 5시간에 달하는 무리한 행사 일정이 화를 ...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4도~36도 분포로 14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기온입니다. 전주의 아침 최저 기온 25도...
◀앵커▶고창군이 농업근로자 인건비 상승을 억제하고 안정화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완주에서는 고령자친화 국수공장이 가동에 들어갔습니다.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리포트▶[고창]고창군이 농촌인력 적정...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와 외조부모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는 광역지방자치단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경남형 손주돌봄 지원사업'을 내년 1월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생후...
군산지역 산업 관련 기관들이 산업과 문화 분야 교류 및 소통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군산국가산단경영자협회, 군산문화도시센터 등 4개 기관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단 인근 주민과 입주기업 근...
전북 지역에 폭염경보가 나흘 연속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의심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어제(2일) 오후 2시 반쯤 무주군 무주읍의 한 도로에서 87세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
여름철 쉽게 접할 수 있는 국화과 식물인 금불초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농촌진흥청 연구진은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익수 박사팀, 연세대 박준수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금불초를 말린 '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전주 지역 경로당에 야간 무더위 쉼터가 마련됩니다.전주시는 다음 달까지 노인복지시설 49곳 중 9곳을 야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