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거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참여가 가능해 유권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전라북도선관위는 오늘(5일) 재선거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등 공공기관이 발급...
업무외 질병, 부상 등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에 익산시가 포함됐습니다.올해 7월부터 추진하는 2단계 시범 사업은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
180만 인구가 무너진 전라북도의 행정기구 감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2년간 평균인구가 178만 명에 그쳐 행정안전부 규정에 따른 기준선인 180만에 미달함에 따라 현재 13개인 도청 기구의 ...
올해부터 확대 지원되는 전략작물직불제 신청 작물에 대한 확인 절차가 진행됩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도내 전략작물직불 신청 농지 가운데 동계작물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작물이 ...
전북 출신의 여당 최고위원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비우기' 캠페인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외부에서는 "갈수록 태산", "황당한 구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고, 여당 내부에서도...
부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5일) 오전 9시 40분쯤 부안군 변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거주하던 80대 남성이 집안에서 숨진 채 ...
전북 업체가 한우 고기 수출을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홍콩·몽골 등 해외로 수출된 한우 고기는 39톤으로, 전량 전북한우협동조합과 장수 장계농협이 가공 수출한 것으로 파...
주택 소유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최근 1년새 크게 높아졌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난해 전국 5천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소유의 필요성을 물어본 결과 70.3%가 실거주 목적의 1가구 1주택은 꼭 필요하다고 응...
김제의 대표 특산물로 꼽히는 '광활 햇감자'를 캐고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김제시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광활초등학교 일대에서 '제13회 지평선 광활 햇감자 축제'를 연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
비가 내린 뒤 주말부터 기온이 급강하해 과수농가에 저온피해가 우려됩니다.농촌진흥청은 오는 8일 무주와 장수, 진안, 임실 등 도내 동부권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라며 농작물이 저온피해를 입지 않...
순창 구림농협 사고 피해자에게 온정의 손길이 답지했습니다. 전주병원은 오늘(5일) 구림농협 조합장 투표소 사고로 4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했지만, 책임보험만 가입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 대책위에 1,...
이틀째 도내 전역에 단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5mm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뱀사골 80.5mm 군산 50.8mm, 순창 38.7mm의 누적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어제부터 강한...
'전주을' 국회의원과 '군산나' 시의원 재선거 본투표 종료가 3시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율은 여전히 저조한 상태입니다. 오늘(5일) 오후 4시 50분 기준 '전주을'의 본 투표율은 22.4%에 그쳤고,...
군산경찰서는 이별 통보에 격분해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5살 남성을 살인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3일 새벽 2시쯤 군산시 소룡동 자택에서 3년 가량 함께 살던 여자친구가...
◀ 앵커 ▶연일 건조한 날씨 속 내린 비는 그야 말로 '가뭄 속에 단비'였습니다. 전라북도 전역에 내린 건조특보가 해제되고, 산과 들에 번지던 산불 위험성도 조금은 해소됐는데요, 내일(6일)까지 5mm 안팎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