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을버스가 확대 도입될 예정입니다.완주군은 기존 소양면과 구이면 등 일부 지역에서 운행하던 직영 마을버스를 하반기 중 15대 가량 늘려 삼례와 봉동, 용진읍에서 운행하고 있는 ...
완주 만경강 자전거길이 전면 개선될 예정입니다.완주군은 행안부에서 공모한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 사업을 통해 내년 12월까지 국비 등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삼례에서 고산까지 20km 구간의 자전거길...
전라북도가 청년친화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청년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에게 주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심사는 ...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지원 대책이 본격 추진됩니다.전라북도는 이달 초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에 따라 피해 상담을 진행한 결과, 지난주까지 전주와 군산, 익산에서 모두 18건의 피해 의심사례를 접수해 사기성 여...
경찰이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단속에 나섭니다. 전북경찰청은 그제(19일) 경찰청이 발표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비리 전국 특별단속 계획과 관련해 오는 12월까지 전담수사팀을 운영해 보조금 허위 신청과 편취, 횡령...
서해안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 수십 만 마리가 사흘 동안 방류됩니다.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오늘(21일)부터 모레(23일)까지, 직접 생산한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를 군산과 부안, 고창 연안에 무상한다고 밝...
비대면 유통시장의 확대로 벼랑 끝에 몰린 오프라인 기반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돕기 위한 행사가 열립니다. 전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소담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
최근 인터넷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청소년을 노린 ‘대리입금’이나 ‘휴대폰깡’ 등 불법사금융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최근 3년간 수집한 대리입금 관련 불법 금융 광고는 9257건으로 연평균 21.8% 증가한...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서 전라북도가 결국 최종 배제됐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오늘(21일) '제6차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안'을 최종 의결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 중심 발전계획만 포함됐을 뿐...
최근 전북 해역에서 관찰되고 있는 '보름달물해파리'의 위기특보 단계가 상향됐습니다.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7일까지 예찰을 실시한 결과, 전북지역 보름달물해파리 출현량이 100제곱미터당 46개로 경...
전주시청사 별관 신축과 완주군의 시 승격 추진이 전주·완주 통합의 장애 요인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등은 오늘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사 위치 문제로 갈등을 겪은 10년 ...
성추행 의혹을 받던 전북경찰청 소속 총경에게 해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던 전북경찰청 소속 A 총경이 최근 해임 통보를 받았습니다. A 총경은 지난 4월 광주경...
전북시장군수협회의가 오늘(21) 완주군에서 회의를 열고 각 시군의 주요 안건과 축제 등 상호 협력을 다졌습니다. 회의에서는 전북혁신도시 제3 금융중심지 지정 공약 이행과 지역상품권 연 매출 30억 원 이상 가...
◀앵커▶군산 어민들이 양식하는 해삼을 어둠을 틈 타 잠수부들이 불법으로 채취해 간다는 원성이 적지 않습니다. 사실상 절도인데, 공공연하게 반복적으로 자행되고 있지만 해경은 현장 적발이 쉽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앵커▶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서 전라북도가 최종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 정치권의 잇달은 호소와 압박이 전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 건데요. 전라북도와 정치권은 정부의 공약 불이행을 지탄하고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