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승용차들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상습적으로 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10대 A 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A 군 등은 지난 7일 군...
순창군이 구림농협 투표소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유족들에게 장례비용을 지급합니다. 순창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사망자 1인당 각 5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장례비용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사고...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순창 구림농협 투표소 사고 현장을 찾아가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회의에는 전북경찰청과 순창선거관리위원회, 순창농협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장과 주변...
생태 저수지로 탈바꿈한 익산 주교제에 가축 분뇨를 무단 방류하던 양돈업자가 적발됐습니다.익산시는 지난 6일 저녁 왕궁면 주교제 인근 농수로에 돈분을 3차례 무단 방류한 양돈업자 40대 A씨를 잠복 근무로 적발...
정부의 신동진 퇴출계획을 막지 못한 전라북도의 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오은미 전북도의원은 오늘(9일) 도정질문에서, 정부가 잘못된 생산성 조사에 기초해 신동진벼 보급을 중단하기로 했음에도 전라북도에 제대로 ...
◀ 앵커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러지던 순창에서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투표소가 차려졌던 사고 현장은 그런데 화물차의 통행이 잦은 자재창고인데다 차량 통제도 제대로 이뤄...
◀ 앵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런대로 버티나 싶었던 전북의 수출이 올해 더 어려운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급격한 수출 감소로 1월 무역 수지 흑자가 간신히 5천만 달러를 넘겼는데 최근 1년새 최저점이었...
◀ 앵커 ▶전국 재배면적 1위, 전북 대표브랜드 '신동진벼'에 대한 퇴출 계획이 미뤄졌습니다.농가 반발을 의식해 3년의 시한을 둔 건데요, 시간이 지나면 결국 퇴출시키겠다는 방침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정부기관...
◀ 앵커 ▶수입차 등 고급차를 훔쳐 전국을 누빈 중학생 다섯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국을 돌며 놀이를 하듯 차량을 훔쳤는데,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난 바로 다음 날, 또 차를 훔치기도 했습니다. 박혜진 ...
전라북도는 오늘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낮과 밤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지역별 기온입니다. 전주 아침 최저 기온 8도에서 낮 최고 기온 22도, 익산 6도...
◀앵커▶고로쇠 철을 맞아 주말 동안 진안에서 고로쇠 축제가 열립니다. 순창군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워케이션' 거점공간을 조성합니다. 지역소식 이종휴 기자입니다. ◀리포트▶[진안]고로쇠 채취 철을 맞아 진안 ...
마약 범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성년자인 중학생이 텔레그램으로 마약을 구입하고 자신의 집에서 투약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7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 양...
민주당 국회의원 57명이 오늘(8일) 공동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의 국민연금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이들은 성명에서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그동안 사용자와 노동자·지역 가입자간의 균형을이뤘던 수탁자책임...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정부의 '제3자 변제'를 통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방식에 대해 "독도도 내줄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진 교수는 어제(7일) CBS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대통령의 정신세계...
인구 감소지역인 남원과 정읍에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전라북도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오는 2026년까지 동부권인 남원과 서부권인 정읍에 임산부실과 영유아실, 급식·편의시설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