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온열질환자 속출로 영지활동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오늘(4일) 잼버리 현장 관련 브리핑에서 온열 질환자 발생을 막기위해 173개 영내활동 가운데 K-팝 댄스 등 실내 활...
특수목적고인 전주예술고의 일반고 전환 신청이 보류됐습니다.전라북도교육청 특목고 운영위는 어제(3일) 전주예술고의 일반고 전환 심의 결과, 향후 인가 변경의 핵심 절차인 수익용 기본재산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사...
잼버리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임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4일) 오전 서울 정부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유례없는 폭염이지만 변명이 돼서는 안 된다며 안전하게 잼버리 활동을 마칠 수...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가 기상경보를 기준으로 삼은 재난 매뉴얼을 마련해놓고도 '자체 판단'을 근거로 이행하지 않아 '매뉴얼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새만금 세계 잼버리 조직위 안전관리본부에서 작성한 '자연재...
전주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온몸으로 견디는 야외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인태 부시장은 에코시티 15블록 공사 현장을 찾아 예방수칙 이행과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폭염 취...
실종 신고가 된 중증 지적 장애인의 노동력을 착취한 30대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전북경찰청은 오늘(4일) 장애장애인복지법과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
◀앵커▶공연히 버려지는 음식물이 없도록 올해부터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섭취 가능 기간이 늘어나면 그만큼 음식물 쓰레기도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깔려 있는데요,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여전...
◀앵커▶전라북도의 유일한 하늘길인 군산공항,넉 달 전 주한미군의 활주로 공사를 이유로 운영이 중단되면서, 세계 청소년의 축제인 잼버리를 눈뜨고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다음 달 공항 문이 다시 열릴 것으로 보이...
◀앵커▶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이처럼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행사 진행을 책임진 스카우트 연맹 고위 관계자들은 과연 현장에 있었을까요? 취재 결과 그동안 솔숲이 우거진 근처 해수욕장의 펜션에서 기거한 것으로...
◀앵커▶폭염 경보 속에서 치러지는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하루 평균 200명의 온열환자 발생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참석한 개영식에서도 환자가 속출하면서 정부가 90억을 투입해 급한 불 끄기에 나섰...
폭염과 해충, 배수 시설 등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영국 스카우트 대원이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오늘 (4일) 영국이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스카우트 대원 모두를...
[속보] 소방당국 "새만금 잼버리 개영식에서 83명 탈진, 1명 발목 골절"..6시간 행사 강행이 화 부른 듯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개영식 도중 참가자 84명이 쓰러져 무리한 행사 진행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행사 개시 4시간 반만인 밤 10시 30분쯤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 8...
◀앵커▶어젯밤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80여 명의 청소년이 탈진해 쓰러지고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낮부터 폭염이 계속된데다 5시간에 달하는 무리한 행사 일정이 화를 ...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4도~36도 분포로 14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기온입니다. 전주의 아침 최저 기온 2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