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착한가격 업소가 줄줄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서비스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서민들의 안식처 역할을 해왔는데요,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줄줄이 가격을 인상한데...

불합리한 기준으로 무더기 수여 논란이 일었던 전라북도 명예도민증 관련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명예도민증 수여 대상 가운데 '도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 조항을 삭제하고 사...

군산대와 군장대, 전북대와 전주비전대는 협약을 맺고 전북지역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양성 과 산업 활성화 그리고 핵심 기술 공동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이들 대학은 앞으로 전기차·수소차를 포함한 친환경 자...

창고에 주차된 트럭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6일) 오후 3시쯤 부안군 동진면의 한 창고에 주차된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된 가운데, 운전석에서 트럭 주인인 60대 남성이 ...

◀ 앵커 ▶농협과 축협 등 도내 111곳의 조합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홍어와 곶감, '공짜 연수'까지 각종 선물과 향응으로 선거가 얼룩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경찰이 관...

◀ 앵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우리보다 15년 앞서 이 제도를 시행한 일본 현지를 취재한 전주MBC 특집 보도. 오늘은 일본의 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 고향납세를 통해 어떻게 변화하...

◀ 앵커 ▶이처럼 착한가격이 줄줄이 무너지고 있는데 전주시 홈페이지에는 몇년 전 가격이 아직도 버젓이 게시되고 있어 어처구니 없다는 지적입니다.  업소마다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온 지난 2년 간 가...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에 대비해 전북교육청이 특례사업 발굴에 나섭니다.도교육청은 최근 구성된 특별자치도교육청 전담팀 인원을 확대하고, 오는 10일까지 맞춤형 교육 특례를 발굴해 전라북도와...

면세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시설원예 농가에 난방비 보조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북도는 시설원예 농가와 법인에 지난해 면세유 인상액의 55%를 지원하기로 했는데 난방용 등유 기준으로 정부는 리터당 1...

전북중기청이 지역 내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대학 내 교육과정 개설을 지원합니다.신청 대학은 최소 2학기 이상의 교육 과정을 개설해야 하고, 비기술 기반 창업 확대를 위해 독립된 전공이 아닌 ...

올해와 내년 전라북도에서는 매년 약 만 호 안팎의 공동주택이 입주합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전북지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만 769호, 내년 입주 예정 물량도 올해와 비슷한 9천 910호로 추정...

전북지방중기청은 올해 폐업한 소상공인의 점포 철거비를 3.3㎡당 8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해 영세 상공인 폐업비용 부담을 줄인다고 밝혔습니다.또한 폐업 소상공인들이 임금 노동자로 재출발할 수 있도록 소개...

국회입법조사처는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임대인의 미납 국세와 주변 시세 설명 의무를 공인중개사에게 부여하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이를 위해 공인중개사법 제 25조 제1항, 같은법 시행령 제 21조 제 ...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를 늘리고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늘리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보호와 출생 직후 유대관계 형성을 위...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비를 지원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도의회 진형석 의원은 올해 전주와 익산, 군산 등 고교평준화 지역의 신입생 절반 이상이 통학거리가 직선거리 기준으로 2킬로미터가 넘는다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