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경기 불황과 소비 심리 악화로 올 상반기 유통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하지만 3분기는 2분기보다 경기가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유통업계의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본...
전라북도 지역에 닷새째 이어졌던 호우경보는 어제(18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난 13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익산 함라가 596.5mm로 가장 많았고 군산 571.8mm, 완주 501.6...
도내에는 일주일 가까이 폭우가 이어지면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반 기준 농작물 침수 피해는 만 5,978ha로 이중 벼가 만 640ha로 가장 많았고 논...
◀앵커▶군산 지역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경쟁력를 높이기 위한 중소유통물류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고창군이 일일 명예 청년군수를 위촉하고 군정 홍보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9620원에서 240원 오른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인상률은 2.5%로, 2021년 1.5% 인상을 제외하고 역대 두 번째로 낮습니다.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 원 이상을 요구했지...
“마약○○ 사장님. 소문난○○, 대박난○○ 같은 단어로 (상호명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긴 편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간판 예쁜 것으로 바꾸어서 대박나세요.”최근 전주 한옥마을의 한 음식점주는 ...
전국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사람이 물에 빠져 죽어간다”고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허위 신고가 반복될 경우, 정작 위급한 순간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농작물 침수와 가축피해규모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침수된 농작물 3만 2천 헥타르 중 전북은 전체의 48%인 만 5천9백 헥타르로 전국...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익산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9일) 브리핑을 열고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전조사가 완료된 지역인 익산과 경북 예천 등 13개 지...
소상공인을 위한 노란 우산 공제 역할이 확대됩니다.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9일) 노란 우산 공제의 현행 4가지 공제금 지급 사유에 더해 재난 등 4가지 사유를 추가하고 중간 정산 제도를 도입하...
어제까지 내렸던 물폭탄이 그치고 폭염이 찾아왔습니다.오늘(19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전주와 익산 등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전주와 익산 32도, 무주와 임실 31도, 군...
다음 달 1일부터 정읍시내 택시요금이 3300원에서 4300원으로 1천 원 인상됩니다. 거리요금도 현행 137미터당 백 원씩에서 134미터당 백 원으로, 시속 15킬로미터 이하 주행 시 적용되는 시간요금은 3...
전주시의 '책쿵20' 사업이 지역 서점 이용과 독서율 증진에 효과를 봤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전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책쿵20' 가입자 2,95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
군산과 베트남 하이퐁을 운항하는 컨테이너선이 오늘(19일) 첫 취항해 매주 한 차례 군산항에 입항하게 됩니다.천경해운의 9천9백 톤급 스카이티아라호는 컨테이너 전용선으로 군산과 베트남의 하이퐁, 중국의 친조우...
도내 특성화고들이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학과를 개편하고 교명을 바꾸며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리공업고가 에너지분야를 특화한 가칭 '국제에너지고'로 전환하고 전북하이텍고는 '전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