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친환경 수소 전기 저상버스 4대를 농어촌 버스 노선에 투입했습니다. 수소 버스는 한번 충전으로 400㎞ 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출입구 계단이 없고 실내 바닥 높이도 낮아 장애인과 노약자들도 쉽게 이...

진안군이 시설 개선 공사 때문에 휴장했던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재개장했습니다.진안군은 휴장 기간 동안 천장 교체 등의 공사와 함께 수조 청소, 환경 정비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시설로 조성했습니다.수...

군산 금암동 도시재생숲 옆 유휴부지가 꽃단지로 변신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군산시는 올봄부터 유채꽃을 식재해 꽃밭으로 조성했으며,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6천 제곱미터에 '백일동안 꽃을 피운다'라...

서울 동물보호시설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길고양이를 대상으로도 검사가 이뤄집니다.전라북도는 AI발병이 잦았던 정읍과 고창, 부안, 김제지역은 5두 이상 길고양이를 포획해 정밀검사하고 동...

전주 한옥마을에 무더위를 잠시 식힐 수 있는 얼음길이 조성됐습니다. 전주시는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 태조로와 은행로, 향교길 등 주요 도로 20곳에 대형 얼...

장수군은 올해 처음 무료로 개장한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연일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은 게임 속 나라를 옮겨놓은 듯한 다양한 블록 모양의 시설로, 수심이 깊지 않아 ...

잼버리 전체 참가자의 10% 넘게 차지하는 영국이 4천 5백여 명의 영국 잼버리 참가자들을 철수 시키기로 했습니다. 영국스카우트 대표단은 성명을 통해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 입영한 전체 영국 청소년 참가...

영국에 이어 미국까지 '세계 잼버리'에서 철수 의사를 밝히면서 이번 대회가 사실상 중단 위기를 맞았습니다.세계스카우트연맹 역시 영국이 철수를 결정한 이후 성명을 내 행사 조기 종료를 요구했습니다. 세계스카우트...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 중인 미국 스카우트 대원도 영국에 이어 야영장 철수를 추진중입니다. 미국 스카우트는 폭염 상황에 따른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져 천 2백 명 가량의 대원들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잼버리 대회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영국에 이어 미국과 벨기에도 잼버리 야영장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누리집을 통해 오늘(5일)부터 4천 5백여 명의 자국...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의 조기 퇴영 결정으로 대회 중단 위기를 맞은 부안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잼버리 운영대원 들이 숙영을 시작한 지난달 29...

영국 스카우트 대원이 대거 철수하는 가운데 싱가포르 대표단도 야영장 철수를 확정했습니다.현재 잼버리 참가국 스카우트 대표단은 정례회의를 열고 철수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논의 사항은 ...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잼버리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도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5일) 개인 SNS에 세계잼버리 대회 사태와 관련해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누구 탓하지 말고 ...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에서 중도 이탈하는 국가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사우디, 아르헨티나 등이 잼버리에 계속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세계스카우트 연맹 아태지역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중단 위기에 놓인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꿈과 희망 속에서 펼쳐져야 할 잼버리대회가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