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대학 진학 축하금을 제공합니다.순창군은 올해 3억 7천만 원의 예산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습...

남원의 흉물로 방치됐던 효산콘도가 새 주인을 찾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남원시는 최근 공매 절차가 재개된 효산콘도가 광주의 한 건설 업체에 35억 1,700만 원에 낙찰됐다며 입찰보증금을 제외한 잔금을 3...

올해부터 장병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자주 배식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6일) '2023 국방부 급식방침'을 발표했는데, 부대마다 장병들이 선호하는 급식 품목과 수량을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정하...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오늘(6일) 오후 2시 15분쯤 김제시 만경읍의 한 뚝방에서 불이 나 갈대 등이 불타면서 화염이 수백 미터에 걸쳐 치솟았고 연기도 심했습니다. 소방인력 ...

대통령실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서울 이전 보도'에 대해 반나절 만에 공식적으로 부인하는 입장을 내놨습니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6일) 브리핑을 통해, "기금운용본부는 법으로 전주에 두게 돼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전주병원은 오늘(6일) 상호 간 연계성 강화로 지역사회 건강과 복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전...

◀ 앵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며칠 전 화상을 입고 치료받던 30대 노동자가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연소탑 청소를 하다 쏟아진 고온의 철가루에 목숨을 잃은 건데요.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에도 2명이 비슷비슷...

국민연금의 마이너스 수익률의 원인으로 높은 이직률이 거론되는 데 대해 전라북도가 반박했습니다.전라북도는 8%대인 기금운용직 이직률은 자산운용 업계 평균인 17%보다 낮고, 서울의 한국투자공사도 매년 인력 이탈...

초미세먼지가 급증하면서 주의보 발령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어제(5일) 밤 10시 전주와 익산, 완주에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의 초미세먼지가 2시간 넘게 지속돼 주의보가 발령됐고, 오늘 오전에도 70마이...

새만금개발 본 궤도 진입을 위한 기업유치가 본격화 됩니다.오늘(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9차 새만금 위원회에선, 올 상반기 안으로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기준을 마련해 법인소득...

◀ 앵커 ▶21년 전 전주에서 발생했던 고 백 경사 피살 사건, 기억하시나요. 파출소 안에서 경찰이 무참히 살해되고, 차고 있던 권총도 사라져 큰 충격을 줬는데요, 최근 사라진 권총이 울산에서 발견돼 21년 ...

◀ 앵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렸던 일본 야마구치 현지 취재를 통해 오는 8월 새만금 세계잼버리준비를 점검해보는 기획 보도입니다.세계잼버리는 제대로 치러낸다면 국내외에 전북과 새만금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기...

◀ 앵커 ▶이틀 후면(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열리는데요,각종 선거 비리와 불법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순창의 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선물과 현금이 뿌려...

◀ 앵커 ▶최근 보수 언론을 중심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다시 서울로 가져가야 한다는 여론몰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인 경기 침체로 수익률이 떨어지자 윤대통령이 나서 기금운용본부 이전 검토를 지시했...

고용노동부가 "지붕작업 추락 위험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고용노동부가 집계한 지난 3년간 건설 현장 지붕공사 사고 사망자는 125명으로 비계 추락사에 이어 건설업에서 가장 많은 사망 사고가 나는 현장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