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성마을이 국민연금공단의 제3호 자치연금마을이 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익산 함열 금성마을 공동창고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기존 마을공동체 수익금을 합산해 연금 재원을 마련했다며 내년부터 70...
군산-제주간 항공 노선이 하루 3회로 감편된 가운데 지방공항 안정화 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은 오늘(27일) 인천에서 열린 시도의장협의회에서 지방공항의 슬롯과 노선을 패키...
한 차례 계류됐던 전북특별자치도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습니다.국회 법사위는 오늘(27일)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전북에 독자적인 지방 정부 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
◀ 앵커 ▶내년 초, 그러니까 다음 주부터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시행됩니다.인구감소 대책의 주도권이 이제는 지자체로 넘어오고 관련 특례도 폭넓게 제공될 전망이어서 기대가 큰데요, 핵심 개념으로 도입된...
◀ 앵커 ▶오늘도 올 한 해 지역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한 이슈들을 돌아봅니다.오늘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단체장들의 후보시절 불법 논란을 준비했는데요.도내에선 단체장 5명이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
◀ 앵커 ▶도내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수가 내년부터 20명으로 줄어듭니다.울산과 세종, 강원에 이어 전북교육청이 4번째로, 학습권 보장과 감염병의 확산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이창익 기잡니...
◀ 앵커 ▶연말이면 찾아 와 수천만 원을 놓고 사라지는 전주의 얼굴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올해로 23년째.. 몰래 놓고간 돈이 8억 원이 넘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 리포트 ▶오늘 ...
◀ 앵커 ▶하늘이 뚫린 듯 쏟아부었던 폭설이 멈추고, 도심 거리는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촌은 사정이 다릅니다.전북에서만 비닐하우스 수백 동이 무너지는 등 폭설의 흔적이 그대롭니다.본격적인 복...
남원 송동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올겨울 도내 가금류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건 순창 유등면과 고창 해리면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전라북...
전라북도는 진안과 임실, 순창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역별 기온입니다.전주는 아침 기온 영하 6도에서 낮 기온 영상 4도, 익산 영...
전라북도가 정부의 긴축 재정에도 9조 원대 국가 예산을 확보했지만, 정부의 예산 증가율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번 국회에서 최종 확정된 정부 예산은 지난해보다 5.1%가 늘어난 반면, 전북 몫의...
◀앵커▶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제시 사랑의 온도탑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임실군이 올해 세 번째로 전 군민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지역 소식 이종휴 기자입니다.◀리포트▶[김제]김제...
혁신도시 국민연금공단은 오늘(27일) 신임 기금이사 겸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서원주 후보자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기금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대표해 900조 원 가량의 국민연금기금을 관...
여름철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주천과 삼천 물길 정비가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이번 겨울 2억 4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전주천과 삼천의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토를 준설하고 잡목 등을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27일) 오전 8시 20분쯤 김제시 황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집에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