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산재한 종교와 문화유산을 핵심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도의회 '문화ㆍ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는 용역을 통해 천주교와 유교, 불교, 원불교를 비롯해 동학과 천도교 등 지역 내 우...
농협 중앙회 본사를 전북으로 이전하는 내용의 농협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농협중앙회 본사를 전북으로 이전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토록 한다는 내용의 '농협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
익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 6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오늘(23일) 오전 7시 55분쯤 익산시 황등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닭 3만 6천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9동 중 4동이 불에...
전북 14개 시·군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도내 367개 학교가 휴업했습니다.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유치원 79곳, 초등학교 138곳, 중학교 93곳, 고등...
연일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전라북도는 내일까지 최대 20cm 이상의 눈이 더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적설량은 임실 강진면 55.2센티를 최고로, 순창 복흥 51.4, 정읍 32.7, 군산 ...
한국 부동산원이 밝힌 12월 19일 기준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일주일 전보다 0.37%가 하락했습니다.전세 가격도 전주 대비 0.36%가 떨어졌는데 전세가 하락률이 매매가 하락률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연일 대설·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전라북도는 오후부터 다시 곳곳에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적설량은 순창 복흥 58cm를 최고로, 정읍 35cm, 전주 13cm 등이며, 낮에도 일부 지역을 중...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도내 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전북교육청은 최근 정읍시와 학생 돌봄과 글로벌 연수, 학교 체육관 개방 등 지역과 교육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
전북에 이틀째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여객선과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군산 지역 섬을 오가는 4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고, 군산-제주 ...
원광대학교 14대 박성태 총장이 오늘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박성태 총장은 취임식에서 "세상이 급변해도 대학의 사명은 연구와 봉사"라며 "양질의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에 노...
◀앵커▶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성탄절인 25일 개막합니다. 장수의 폐교시설이 지역 예술인과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지역 소식 이종휴 기자입니다.◀리포트▶[남원]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가 ...
이틀째 이어진 폭설로 군산 시내 카페 건물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오늘(23일)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한 카페 건물 지붕이 내려앉아 가게 안에 있던 가구와 기계 등이 지붕에 깔렸으며, 외벽에 설치돼 있던 간판도...
전라북도는 군산과 정읍 등 6개 시·군에 대설 경보가, 전주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오후 4시 기준 적설량은 순창 복흥이 63.5cm로 가장 많고, ...
도내에 이틀째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주택과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마을이 통째로 단수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눈으로 정읍 초산동의 한 주택 지붕이 눈 무게를...
폭설에 군 장병들도 제설작업에 동참했습니다. 육군 35사단은 제설차량 7대와 250여 명의 병력을 투입해 많은 눈이 내린 순창과 정읍, 부안 등 8개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와 주거지 주변의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