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은 영하권 추위와 함께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현재 정읍과 군산 등 전북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7개 시군에서 대설경보가, 나머지 지역에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오전 11시 기준 적설...

◀앵커▶절기상 동지인 오늘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몰아치고 있습니다. 서해안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전라북도 정읍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자형 기자, 지금도 눈이 계속 ...

농협의 경제사업 확대를 위해 농업지원사업비를 두 배로 상향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농협 금융지주에서 경제사업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지원사업비를 영업수익 등의 2.5%에서 5%로 두 배...

'금품 선거' 혐의로 기소된 강임준 군산시장이 첫 재판에서 공소 사실을 부인했습니다.오늘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에서 공직선거법상 매수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시장과 측근 등 4명에 대한 1심 첫 공판이 열린 가운...

새벽부터 내린 폭설에 눈길 교통 사고도 이어졌습니다.오늘 새벽 7시 반쯤 고창 흥덕면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 방향 선운산 IC 인근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옆으로 넘어져 경유와 등유 600L가 도로 위로 유출되는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내일(23일) 전주교도소 관련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주를 방문합니다.박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민주당 김윤덕 의원 등과 만나 전주시의 역점사업인 전주교도소...

대설특보가 내려진 전북지역은 30개 학교가 휴업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눈이 집중되고 있는 정읍지역에서 유치원과 초·중학교 6개가 휴업했으며, 24개 학교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라북도가 삼성전자와 손 잡고 내년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에 나섭니다.오늘 열린 '전북·삼성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 CEO 포럼' 에는 김관영 지사와 삼성전자 주은기 부사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대 이전을 반대하는 집회가 전주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전주대대 이전 반대와 항공대대 소음피해 김제 비대위는 전주대대를 도도동으로 이전하는 것은 항공대대로 고통받는 인근 김제시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

전라북도 지역은 영하권 추위와 함께 새벽부터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현재 임실과 정읍 등 전북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8개 시·군에서 대설경보가, 나머지 지역에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전북의 1인당 지역 내 명목 총생산은 3,091만 원으로 전국 평균 4,012만 원에 비해 77% 수준이었습니다.전국 평균 지역 내 총생산 성장률은 4.2%였지만 전북은 2.6...

◀앵커▶동지(22일)인 오늘, 전라북도는 하루종일 강추위 속에 눈이 내렸습니다. 도내 전역에 대설특보가,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인 가운데 크리스마스이브인 모레(24일)까지 폭설과 한파가 이어질 ...

◀앵커▶20cm가 넘는 폭설이 종일 쏟아지면서 탱크로리가 넘어지는 등 미끄러워진 도로 곳곳에서 사고가 속출했습니다.새벽부터 시작된 제설 작업도 역부족이었고, 도내 30개 학교가 휴교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

◀앵커▶큰 눈과 함께 한파가 찾아오면, 교통 사고나 저체온증 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우려도 커집니다.농촌에서는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도 비상인데요.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김아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리포...

◀앵커▶요즘 전주에서 출퇴근이나 심야 시간대 택시 잡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코로나19 이후 벌어진 일인데요. 택시 기사가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택시기사들은 왜 업계를 떠나고 있을까요. 강동엽 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