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완주군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집배원들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임실 군민들이 옥정호 상수원 보호를 위한 자율 활동에 나섰습니다. 지역소식, 이종휴 기자입니다. ◀리포트▶[완주]완주군이 복지...
올해 안에 반료동물 진료비 부담이 좀 낮아질 전망입니다.기획재정부는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세를 위한 내부 검토를 진행중'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반려동물 진찰료나 입원비 등 진료비에 부과하는 부가...
형편이 어려워져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을 신청한 지역가입자가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지역 가입자 연금 보험료 지원은 사업 중단, 실직, 휴직 등 세가지 사유로 납부 예외 중인 지역 가입자가 납부를 재개하면 국가...
학교폭력 가해자가 대입 정시와 취업에도 불이익을 받도록 확대하는 방안을 국민의힘과 정부가 추진합니다.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오늘(5일) 국회에서 열린 '학교폭력 대책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
원광대가 최근 주목받는 Chat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수업을 개설했습니다.원광대학교는 Chat GPT가 전통적인 글쓰기 능력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회사와 직무 조사,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부각하는 ...
사회적 문제가 됐던 유해 가습기 살균제 등 환경 유해 물질로 인한 폐 손상 치료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전북대병원 이용철·정재석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 미토콘드리아 산화스트레스 억제제를 투여한 결과 가습기 살균제...
이틀째 도내 전역에 단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최대 30mm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순창 복흥 71mm, 남원 뱀사골 70mm, 임실 강진 55mm 등의 누적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내륙을 중심...
'전주을' 국회의원과 '군산나' 시의원 재선거 본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투표율은 여전히 저조한 양상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오늘(5일) 오전 11시 현재 '전주을' 본투표율은 4.4%로 지난 사전투...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저녁 8시까지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내년에 도입하기 위해 교육청이 전북형 모델을 찾고 있습니다.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8차례에 걸쳐 시군 수요조사와 돌봄 전담사 확보를 통해 전북...
재선거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참여가 가능해 유권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전라북도선관위는 오늘(5일) 재선거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등 공공기관이 발급...
업무외 질병, 부상 등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에 익산시가 포함됐습니다.올해 7월부터 추진하는 2단계 시범 사업은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
180만 인구가 무너진 전라북도의 행정기구 감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2년간 평균인구가 178만 명에 그쳐 행정안전부 규정에 따른 기준선인 180만에 미달함에 따라 현재 13개인 도청 기구의 ...
올해부터 확대 지원되는 전략작물직불제 신청 작물에 대한 확인 절차가 진행됩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도내 전략작물직불 신청 농지 가운데 동계작물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작물이 ...
전북 출신의 여당 최고위원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비우기' 캠페인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외부에서는 "갈수록 태산", "황당한 구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고, 여당 내부에서도...
부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5일) 오전 9시 40분쯤 부안군 변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거주하던 80대 남성이 집안에서 숨진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