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전주 도심의 주요 하천인 삼천에서 수시로 악취가 난다는 주민들의 지적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상 날이 추워지면 악취가 줄어들곤 하는데 늦가을인 지금도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속출해 의문이 큰데...
◀ 앵커 ▶올 들어 평년 수준을 밑도는 강수량에 가을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올해 어렵사리 수확을 끝내고 내년 농사를 준비하는 농가는 물론, 당국도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보도에 조수영 기자입니다...
전북개발공사와 진안군은 노인층 이동권 보장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최근 관련 연구에서 진안군은 병원 등의 이용을 위한 읍내 이동이 필수적인 노인층의 이동권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도로 사용 등 ...
3분기 전라북도의 서비스업 생산 증가세가 둔화되고 소매 판매는 2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전북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점업과 금융, 보험업 등의 성장으로 전년대비 3.6%가 증...
전주파티마신협은 신협중앙회와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성장을 돕는 「소상공인 조합원 매출 성장 프로젝트(Sales up)」를 진행했습니다.이날 교육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매장의 매출과 격을 높이는 방법...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11주 연속 하락하고 갈수록 하락폭도 커지고 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의 11월 1주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22%가 하락하면서 11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고 낙폭은 전주보다 ...
국정원의 전북민중행동 하연호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이 공안탄압이라며 시민단체들이 규탄에 나섰습니다.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전북민중행동 소속 30개 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국정원이 10년 전 수집한 자료를 묵혀...
유제품 가공업체 푸르밀이 이달 말로 예고한 사업 종료와 정리해고를 철회했습니다.푸르밀은 오늘(10일) 신동환 대표이사와 임직원, 노동조합 명의의 자료를 내고 "임직원의 30%를 구조조정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전주문화방송과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두 기관은 오늘(10일) 전주문화방송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시설 공유, ...
도내 지방하천의 정비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도내 지방하천 460곳의 정비율은 41.1%로 전국 평균 47.2%에 비해 크게 저조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박 ...
◀앵커▶허위 학력에 이어 허위 이력 논란에 휩싸인 최경식 남원시장, 이번에는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최 시장의 석사 학위 논문에서 여러 페이지에 걸쳐 정부 기관의 보고서를 거의 그대로 옮긴 정황이 확인...
김제에 본사를 둔 금전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올해의 명문 장수기업에 선정됐습니다.금전기업은 1958년 창업해 수문, 펌프등 배수 설비를 생산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그린 에너지와 소수력 발전 분야에 대한 투...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답례품이 선정됐습니다.전라북도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한우세트와 친환경 농산물 가공식품 꾸러미, 십리향 쌀, 전북 투어패스 등 21개 품목을 선정했습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주...
전국농민회총연합 전북도연맹 등은 오늘(10일) 전북도청 앞에서 농민대회를 열고 정부와 국민의힘이 시장격리제 의무화가 공산화법이라고 매도하는 등 적폐 농정의 끝판을 보여주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또 김관영 도지사...
◀ 앵커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추진됐던 스마트 공장 사업이 대폭 축소될 전망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정부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3분의 1만 남기고 대거 삭감했기 때문인데요,전문가들은 오히려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