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남원시가 오는 2030년까지 농산물 유통 규모 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에 나섭니다.요즘 임실에서는 아열대 과일인 애플망고 수확이 한창입니다.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리...

전북 지역은 무주와 진안, 장수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부터 밤 늦게까지 5~60mm 상당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지역별 기온입니다.전주의 아침 최저기온 22도에서 낮 최...

전북 지역 건설업체가 지역 내에서 공사를 수행한 비율이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의 2024년 건설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건설공사 총액 10조 5천890억 가운데, 지역업체가 공사를 수...

농식품부가 균형성장과 식량안보라는 새 정부 기조를 반영해 올해보다 6.9% 증액된 20조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내년 예산의 특징은 인구소멸지역 24만 명에게 월 15만 원을 지급하는 농촌기본소득에 1...

생산과 소비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내년도 밀 매입단가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밀 매입단가를 1킬로그램 기준 제빵용은 기존 1,000원에서 1,015원으로 올리고 제면용은 기존 9...

새만금 수변도시 분양과 투자유치를 위해 실시간 상담채널이 본격 가동됩니다.새만금개발공사는 카카오톡 전용 상담 채널 ‘새만금개발공사 분양상담센터’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19일까지 ...

국민연금공단이 국민과 함께 더 나은 연금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제안하GO! 바꾸GO!’ 국민제안 공모를 진행합니다.제안 주제는 국민연금 서비스 이용 불편사항 개선 방안과 AI, 빅데이터 등 ...

◀앵커▶전북자치도의 치안을 책임져야 할 전북 경찰 내부가 요새 시끌시끌합니다. 막내급 직원부터 간부들의 일탈이 잇따르는 것은 물론이고, 수사 중인 피의자들이 숨지면서 수사 방식에도 비판이 커지고 있는데요. 청...

◀앵커▶“갑자기 왜 전북 얘기를 하느냐?”오늘(2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꺼낸 말입니다.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돌연,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른 ‘피지컬 AI’ 이야기를 하자 나온 반응인데, 균...

◀앵커▶전국적으로 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전북 역시 가임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 출산율이 지난해 0.81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늘어났는데요, 여전히 전국 도 단위 ...

◀앵커▶학교 내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과 소지를 제한하는 법안이 학생 인권과 실효성 등을 둘러싼 논란 속에 통과됐습니다.교사의 통제 행위에 정당성이 부여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는 반면, 민주적 통제가 가능한데도...

더불어민주당이 처음 도입한 평당원 몫 최고위원에 전북 지역 인사가 당선될지 주목됩니다.민주당이 오늘(2일) 12명의 최고위원 최종 후보를 추려 발표한 가운데, 변호사 출신인 박지원 전주시체육회장이 명단에 이름...

정부가 임금체불을 '임금절도'로 규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근절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정부는 올해 하반기 2만 7천 개 사업장을 집중 감독하고, 추석 전 특별 청산기간을 운영해 체불 청산율을 87%까지 끌어올린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전북자치도는 오늘(2일) 도청 공연장에서 '평등의 시작 행복한 전북'을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특별강연에 이어 성평등 문화를 ...

동물 사체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동물실험대행기관 등이 고발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동물 사체를 의료폐기물로 처리하지 않고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로 넘긴 익산의 한 동물실험대행기관과 이를 사용한 군산의 한 유기동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