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세로 감염병에 약한고령자의 건강을 위해 마을의 교류 공간이었던 경로당마저 문을 닫았는데요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경로당이 속속다시 문을 열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친주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두 달 전부터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런데 계란 가격이 왜 안 떨어지나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살처분으로 산란계가 크게 줄어들었는데,알을 얻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대형마트를 입점시키려는 대기업과이를 막으려는 중소상인 간에 갈등,어디서든 쉽게 빚어지고 있는 일인데요.특히 중간 규모의 도시인 전주에선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이번에는 에코시티에서유사한 갈등이 일어났다고...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송하진 지사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은경북도청에서 협력회의를 열고 주민밀착행정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강력한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알려진 지올해로 10년이 다 됐습니다.도내에선 피해 신고자 240명 가운데45명이 숨졌는데요.하지만 관련 시민단체와 피해자들은피해 규모가 매우 축소돼 있다며추가적인 진상규명을 요구...
부안에서 백신 과다 투여 사고가 확인되는 등주말과 휴일 동안 우려스러운 백신 관련소식이 나왔는데요.하지만 접종자들은 건강에 문제가 없어 퇴원하고 있고 도내 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습니다.강동엽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내년 대선 공약으로반영할 지역 의제 발굴에 나섭니다.민주당 도당은 오늘(14) 도당사에서지역구 국회의원과 외부 전문가 등40여 명으로 구성된 '20대 대선 공약개발특별위원회'를 출범했습...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취임하면서여야 모두 내년 대선을 치를새 지도부 구성을 마쳤는데요.정치권의 시계는 이제 본격적인대선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오늘 전주에서는 대권 후보 지지율 1,2위를다투는 주자들의 ...
올초부터 줄곧 오른 기름값이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도내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12일 기준 리터당 천 5백63원으로 한 달 전보다 2%가량 올랐습니다. 세계적으로 경기 회복 조짐...
부안의 한 의료기관에서 30대 5명에게 얀센 백신을 정량의 5배 가량 과다 투여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전라북도 보건 당국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해당 의원에 대해서는...
전라북도가 도청 노동자들에게 내린 무더기징계가 부당하다는 노동 당국의 판단이 나와파장이 예상됩니다.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최근전라북도가 도청 청소.시설 노동자 28명에게내린 정직 등 징계에 대해, 징계 사유가존재...
보리 수확철을 맞아 농업 부산물 불법 소각 방지 대책이 시급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보리 수확과 모내기가 시작된 이달 초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고군산, 익산과 가까운 전주시 팔복동과 서신동 등 전주 서부...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경로 식당 급식 단가가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전라북도의회 진형석 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노인 무료 급식의 한 끼당 단가는 2천 5백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수준으로 ...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진화 장비가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전라북도의회 성경찬 의원은 도내 친환경차 등록 대수가 증가하면서 배터리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지만 도내 13개 소방서 ...
기후변화로 벌꿀 생산량이 급감해 양봉 농가 지원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봄철 잦은 비와 저온현상에 벌꿀 생산량이 평년 대비 10% 이하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억 원의 예산으로 도내 양봉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