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전주권 쓰레기 대란을 야기한 인사가주민협의체 위원으로 재추천돼 앞으로 상황이불투명해졌다는 전망입니다.찬반토론에 이어 표결까지 갔는데전주시의회가 해당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켜시민들의 우려를 도외시했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기본수당을 지급하자는 제안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도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 등 20만 명에게 연간 20만 원 정도의 기본...
전북 시민단체와 정당들이 차별금지법 연내제정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전북 평화와인권연대 등은 오늘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국회가 차별금지법 제정 심사 기한을 미루고 있어 사회 구성원들에 대한 혐오와...
도내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노동법 개정과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섭니다.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정부의 노동 배제 정책으로 사회 불평등이심화되고 있다며 오는 20일 학교 비정규직과건설 노동자 등 3...
은퇴자 증가에 따라 다양한 노인일자리제공이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내년에 연간 1만 6천4백 개의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65세 이하의 은퇴 전문가를 활용한 건강 방역 돌봄 서비스와 24시간 안심출동서비스 등을 추...
전라북도가 설치한 각종 위원회 운영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1천7백22개의 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작년 한 해 운영경비로 20억 4천만 원을 ...
전 도민에게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의 절반가량이 마트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도민의 98%인 백76만 4천 명이 1인당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받았으며, 1천7백46억 원이 도내에서 ...
지난달 도내 주식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시장 거래량은 4억 5천2백75만주로 전월 대비 3.4%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19.4% 줄어들...
군산시의회가 벼 이삭도열병 피해 지원을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군산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지난 8월부터 내린 잦은 비로 지난달 기준 군산 지역 벼 재배 면적의 50%가량인 5천5백여 헥타르에서벼 이삭도열병이 발생...
전주지역 쓰레기 대란을 야기한 것으로 지목된 인사가 포함된 전주권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안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녹색연합 등 19개 시민단체는, 위원장직 유지를 위해 쓰레기 대란을 야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다소 진정되고 있습니다.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12) 확진자가 1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오늘은 전주 4명, 순창 2명 등 13명이 새로 확진돼 당초 우려했던 급격한 감염 확산...
벼 병해충 피해에 대한 정부 대책을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 등은오늘(13) 완주에서피해 농민 및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열고,정부가 벼 병해충 발생 지역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복...
유치원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하자는 주장이제기됐습니다.전라북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차상철참교육희망포럼 대표는무상교육인 국공립과 달리 사립유치원의 경우 학부모 부담금이 월 평균 12만 원에 달한다며, 저출산 해...
은퇴자 증가에 따라 다양한 노인일자리제공이 추진됩니다.전주시는 내년에 연간 1만 6천4백 개의노인일자리를 만들어65세 이하의 은퇴 전문가를 활용한건강 방역 돌봄 서비스와24시간 안심출동서비스 등을 추진합니다...
전주권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을 놓고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위원장직 유지를 위해 쓰레기 대란을 야기한것으로 지목된 인사가 여전히 차기 위원으로추천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요.시민단체는 공익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