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사업에 참여하는민간기업에 대해 '청렴인증제'를 적용하기로 해실효성이 주목됩니다.도교육청은 학생안전사고 예방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현장체험학습분야와방과후학교분야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에 대...
전북농협이 하나로마트와 가공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전북농협은 여름철 기온 변화로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만큼 예방차원에서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가공사업장 등 2백40여 개 계통...
무보험 어선 관리.감독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어선통합정보시스템이 완비됨에 따라 어선원의 재해보험 가입여부파악이 용이해졌으며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고 ...
여름철 야외 활동 시 벌 쏘임 주의가 요구됩니다군산소방서에 따르면지난해 벌집 제거신고 출동은 총 733건으로 7월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해8~9월에 대부분 이뤄졌습니다.소방당국은 무더위 속에 벌의 활동이 왕성해...
전주 지역의 반려견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신고 기간이 운영됩니다.전주시는 오는 19일부터 9월 말까지 시내 40여 개 동물병원을 통해 반려견 등록을 받으며, 신고 기간을 넘기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
농촌인력 지원이 늘어나 농번기 인력 해소에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달 말까지의 농촌인력 지원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1.3% 늘어난 9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전주 시내에 외국인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쉼터가 확충됩니다.전주시는 거처가 없는 실직 상태의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사업비 4천만 원을 들여 삼천동의 민간 건물을 활용해 임시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쉼터에...
이형세 신임 전북경찰청장이 취임식을 갖고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이 청장은 오늘 취임 기자간담회에서자치경찰제와 수사권 조정 등으로 경찰의큰 변혁기를 맞이했다며, 수사권 개혁의핵심인 인력과 예산 보강에 집중하는...
익산시 중앙동 침수 원인이 엇갈리는 가운데 민관합동 조사단이 구성돼 원인 조사에 착수 했습니다.익산시는 오늘 감사위원장을 포함해 지역주민 4명, 전문가와 시의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민간합동 조사단을 구성...
장마 뒤 계속되는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가우려되고 있습니다.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린 뒤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과 등 과수의 햇볕 데임 현상과콩과 고구마 수박 등 농작물이 말라 죽거나 생...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 전주와 익산, 정읍, 김제, 완주, 순창 등 6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8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익산 35.6도, 전주 35....
전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거리두기 연장 등 후속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12) 도내에서 익산 농장 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의 여파로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
◀ANC▶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 감염병 등기후변화와 환경파괴가 몰고 온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라북도가새로운 도정 방향을 제시했습니다.'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이 바로 그건데요,아이디어 공모에만 80여 편이 ...
◀ANC▶재작년 소방공무원인 딸이 순직하자,32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60대 여성이 자기가 친모라며 유족급여를 챙겨 논란이 됐었죠.지난해말 바뀐 법이 최근 시행에 들어가면서유족급여를 제한할 수 있게 됐는데요...
거리두기가 강화된 수도권을 피해전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규모 트로트 행사가시민들의 항의로 무산됐습니다.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따르면코로나 19 확산으로 수도권 행사가 어렵게 되자 오는 23일부터 소리전당 야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