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새벽에 불이 나 주택 2채에서 9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오늘 새벽 3시 반쯤 남원시 노암동의 한 주택에 불이 난 뒤 불길이 이웃집으로 옮겨붙으면서 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고 주택 2채에...
축산물 소비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위생관리법 위반 업소가 잇달아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주 동안 위생감시원 등 80여 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축산물 취급업소 3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이력번호 허위 표...
도내 소상공인들의 한 달 임대료가 평균 백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소상공인들은 평균 2431만 원의 보증금에 백만 원 정도를 월세로 내고 있으며,보증금이 없는 소규모 업체는 월...
새해에는 열악한 처지에 놓인 노동자에 대한 보호 대책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고용보험 가입자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코로나19라는 재난이 노동자들을궁지에 내몰고 있다...
벤조피렌 등 1급 발암물질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콘과 레미콘 제조업체에 대한관리 강화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도의회 나기학 의원은 아스콘과 레미콘 제조과정에서 배출되는 유증기에는 발암물질이 ...
명절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선물세트가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대형 유통업계 중심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주간 과대포장 여부를 점검해 포장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제품 70여 건에 대해 포장검사명령을 ...
◀ANC▶새만금에 추진되는 첫 수상 태양광 사업이안전성 논란으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미세플라스틱이나 유리섬유가 부서져 나올수 있는 FRP, 즉 섬유강화플라스틱에 대한명문화된 제한이 없기 때문인데요.전라북도의...
설 연휴 첫날을 맞아 차분한 분위기 속에 귀성객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로 다소 붐비는 모습이었으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
귀성객이 줄면서 고속도로 소통은 하루종일 원활했습니다.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오늘 자정부터 현재까지 귀성 차량은 6만 천여 대로 지난해에 비해 30%가량 줄었으며, 귀성 시간도 서울에서 전주까지2시간 2...
대선이 일년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서서히 대권주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이 시간에는 앞으로 사흘 동안 이른바 잠룡들로 불리는 여권의 주요 대권주자들을 만나 봅니다.오늘은 첫 순서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
전남 여수로 배낚시를 다녀온 일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여수로 배낚시를 다녀온 뒤발열과 오한,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일가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도내 코로나19 누적...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관련 의료서비스가제공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4일까지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 15곳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전담병원 5곳을 운영해 진단검사와 격리,...
고향 방문이 자제되면서 은행의 신권 교환 규모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접수된화폐교환 건수는 2천 2백여 건으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했...
부안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또다시 AI가검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부안군 주산면의 육용오리 농가에 대한 예찰 검사에서 H5형(에치이파이브) AI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농가 1만 5천 마리에 대한 긴급 ...
새만금기본계획 변경안 초안이 공개된 이후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와 노동계는 어제 전라북도 규탄 기자회견에 이어오늘은 전라감영에서 도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이며 변경안에 해수유통 방안이 포함돼있지 않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