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당초 취지에도 불구하고 잊을 만하면 터지는 선출직들의비리는 지방자치의 근간까지 흔들었습니다.정책과 능력보다는 조직과 금품으로선거가 좌우되는 고질적인 병폐를그 원인으로 지...
'전라북도지방경찰청'이 '전라북도경찰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판식을 열었습니다.명칭 변경은 지난 1991년 전북경찰국에서 전북지방경찰청으로 승격된 이후 30년 만으로, 개정된 경찰법 시행에 따른 것입니다.전...
코로나19 여파로 시무식 행사가 온라인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에서 열던 기존 방식을 피하고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송하진 지사의 신년인사와 단체 희망메시지...
올 들어 군산사랑상품권 판매가 재개됐습니다.군산시는 올해 종이상품권 3천억 원과모바일 2천억 원 등 총 5천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1인당 구매 한도는 70만 원에 할인율은 10%로 지난해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마케팅 지원이 계속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32억 원의 예산으로 우체국 쇼핑과 홈쇼핑 등에 농식품 업체의 입점을 지원해 12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는 8개...
◀ANC▶종합부동산 세율이 올해부터 인상됐습니다.특히 전주처럼 조정대상지역의 인상 폭이 큰데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와보유기간이 2년 미만인 주택의 양도세가만만치 않습니다.마재호 기잡니다.◀VCR▶조정대상으로...
◀ANC▶대행업체의 비리로 전주시의 청소 행정에문제가 생겼던 사실, 지난해 여러 차례보도해 드렸는데요.이번에는 재활용쓰레기를 분류하는업체 내에서 노사 갈등이 커지면서쓰레기 처리가 다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한...
◀ANC▶정읍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장애인 몫의재난지원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있다는 소식,얼마 전에 보도해드렸는데요,정읍시의 자체 조사 결과,재난지원금뿐 아니라 수천만 원 상당의개인 재산도 손을 댄 것으로 ...
제목: 신년기획)지방자치 30년-1,지방자치의 역사(R)기자 : 정태후 | 일자 : 2021년 1월 5일◀ANC▶올해는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30년을 맞는해입니다.지난 지방자치 30년의 명암을되짚어보고, 앞으...
◀ANC▶성탄절과 모임 등으로 연말연시 전북지역코로나19 확산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데요다행히 도내 유행 상황은 악화되지 않아차단방역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입니다.하지만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겨울철...
군산지역에 대한 외지인들의 아파트 구입이크게 늘어 가격상승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군산시 조사결과 지난해 매매가가 크게 오른 4개 지역 아파트 구매자의 70%는 군산시 밖에 거주하는 외지인로 집계됐습니...
불법 현수막을 줄이기 위해 전주 시내에 공공 게시대가 늘어납니다.전주시는 사업비 1억 2천만 원을 들여 시청 주변과 기린대로, 백제대로 등 차량 이동량이 많은 28개 지점에 1단형 혹은 2단형 게시대를 47개...
◀ANC▶홍수 때 물 흐름을 조절하거나농업용수를 취수할 목적으로하천에 설치하는 게 '보'인데요,도내에 파손된 채 방치돼 있는 취수보가 적지않습니다.퇴적물이 쌓이고, 수질을 악화 시키는 등수생태계에 악영향을 ...
◀ANC▶최근 원광대병원 인근에 개점을 앞둔 약국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이 약국이 들어설 건물이 다름 아닌 원대병원 학교법인의 소유이기 때문인데요.법망을 교묘히 피해 의약분업의 취지를훼손하고 있...
◀ANC▶연휴 기간 내내, 전북 지역에선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없었지만크게 달라진 것도 없었습니다.결국 어떤 감염고리든지뇌관이 될 수 있어 긴장감을늦출 수 없다는 것입니다.조수영 기자입니다.◀VCR▶새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