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뭐니 뭐니 해도 여행업계일 겁니다.그런데 정부의 재난 지원에서는 오히려역차별을 받고 있다며여행업 관계자들이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유룡 기자입니다.◀ＶＣＲ▶전주의 한 여행업...

의료기관 입원 전에 실시하는 검사에서확진자가 또 확인됐습니다확진자들은 가벼운 증상을 감안해처음에는 검사를 받지 않았다가 크게 당혹해했습니다.무료 검사인 만큼 타 지역 방문으로 건강에다소 의심이 가면 선별진료소...

지난달 익산의 모 아파트에서 불거진관리소 직원의 횡령 의혹 전해드렸죠.어느 경리 직원의 일탈을 넘어,아파트 위탁관리 업체의 전반적인관리 실태가 드러났습니다.특히 값싼 비용을 주고 관리를 맡긴업체가 다른 잿밥에...

전주시의 직영 마을버스인 '바로 온'에서 일반 시내버스로 갈아탈 때, 환승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전주시에 따르면, '바로 온' 탑승객이 시내버스로 환승할 때, 지금까진 시내버스 요금 1,250원...

산불감시원 지원자가체력검정을 받다 숨졌습니다.전북경찰청에 따르면64살 A씨는 지난달 29일,장수의 한 체육관에서15킬로그램에 달하는 소방호스를짊어지고 1.2킬로미터를 달리는시험을 치르다 의식을 잃고병원치료를 ...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분신한 50대 남성이결국 사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51살 A 씨로지난달 28일, 전주 송천동의폐기물 처리업체 사무실에서몸에 인화성 물질을 끼얹고불을 ...

도내 언론사들이 전주시가 추진하는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오늘 남부시장에서 언론사 대표들과 함께 선결제 캠페인을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열었습니다.선결제 운동은 소상공인의 목돈...

설명절을 맞아 지역화폐 구입액과 할인 폭이크게 늘어납니다.익산시의 경우 이달 한 달에는 인센티브 구매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백만 원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하면 최대 21만 원의 페이백을 제...

지역에 정착한 청년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시범사업 대상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천 명의 청년에게 올해 월 30만 원의 청년수당을 지급해경제적 자립과 지역 정착을 독려할 계획입니...

민주당 전북도당이 전북형 K뉴딜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도당 김성주 위원장은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판 뉴딜을전북 경제에 활용하기 위한 전략으로 전국 최초의 에너지자립'도(道)' 조성, 2030년까지 탄...

올해분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됐습니다.지난해 도내 농민들은 본인이 부담한 보험료의15배 정도를 보험금으로 받았는데,아직도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농민들이적지 않습니다.마재호 기잡니다.◀ＶＣＲ▶전주 근교...

김제 육가공업체 확진자 발생 이후집단감염이 추가로 나타나지 않으면서도내 코로나19 상황은 잘 관리되고 있는모양새입니다.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될 정도로 언제든지 확산세가 이어질 수 있는 만큼방역수칙...

연말연시 모금 행사를 진행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역대 가장 많은 기부금이 모였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인데,이들을 돕기 위한 개인 기부가 늘...

요즘 길거리에서 흔히 보게 되는게배달영업인데요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타개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많이 도입했기 때문이지요,배달이 일상이 되면서 지역에서는농산물 하루 배송 서비스도 시작됐습니다.이경희 기자가 취재했...

어젯밤(31) 김제에서 50대 배달 대행 기사가음주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일어났습니다.20대 차량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를 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인도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