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장과 PC방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고,수도권발 감염까지 이어지면서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30명을 넘었습니다이번 주부터는 도내에서도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는데요.1년 넘게 이어온 방역 전쟁에분...

지난해 선거법 위반혐의로 재판을받고 있는 도내 국회의원들이 올 들어줄줄이 무죄를 선고 받고 있습니다.완화된 선거법의 덕을 본 셈인데요.하지만 타 지역에선 여전히 구법을적용해 유죄를 선고하는 판례가나오는 등 혼...

새만금 수상태양광이 대기업에게 특혜를주는 사업으로 귀결되고 있다며입찰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환경 오염의 우려가 있는 기자재 사용이강행되고 지역업체 참여는 18%에 그쳐환경만 훼손하게 될 것이라는 ...

지난 주말 밤 늦게 무주 리조트 호텔이화마에 휩싸였는데요.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숙박객 2명은아슬아슬하게 구조되기도 했습니다.애초에 화재에 취약한 목재 지붕 건물에화목 난로 등 불씨가 될 수 있는 시설물을...

무주 리조트 호텔 화재를 계기로, 무주군에 소방서 신규 설치를 앞당겨야 한다는 논의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3년까지 무주와 임실에 소방서 개서를 추진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새만금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전면적인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생당 전북도당은  수질 악화를 초래할 담수호 계획을 철회하고 방조제를 일부 터서 완전한 해수유통으로 전환해 수산양식업을 복...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대학교 기숙사에 대한 방역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다음주 개강을 앞두고 있는 도내 19개 대학 2만여 기숙사 입사생과 해외 입국 유학생 2천여 명의 안전을 위해 집단주거시설에...

전북대학교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오늘(22)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됐습니다.이번에 졸업하는 전북대 학생은학사 2천998명과 석사 5백9명, 박사 백46명 등 모두 3천6백53명입니다.학위 수여식은 ...

지난해 11월 순창에서 아동학대 의심신고자의 신상을 노출한경찰관의 징계 논의가 구체화하고 있습니다.전북경찰청에 따르면외부인사 5명으로 구성된시민감찰위원회는 순창경찰서 소속A 경위를 경징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익산 목천동의 한 방충망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제품 등을 태워 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

코로나19로 지역 경기가 악화되면서신용 보증 지원 실적이 크게 늘어났습니다.전북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지난해 보증건수는 4천4백여 건으로전년보다 67.2% 증가했으며,공급액도 전년보다 95.7% 늘어난9천77억 ...

지난해 4/4분기에, 전북지역의 광공업 생산이 인근 지역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고용률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호남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기에 비...

익산시가 친환경 자동차 지원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렸습니다.익산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2백3억 원을 투입해 전기승용차와 전기화물차 지원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전기굴착기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

논두렁 태우기의 '해충 방제효과가 거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농촌진흥청이 지난 1년동안 논두렁 태우기의 해충 방제 효과를 연구 분석한 결과,논두렁을 태운 논과 태우지 않은 논의 벼멸구와 애멸구 등 6...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조각가가 제작해논란을 빚었던 정읍 황토현 전적지의전봉준 장군 동상이 철거될 예정입니다.반외세를 외쳤던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뜻을 다시 기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마재호 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