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를 맞아 새마을금고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폭염으로 고통과 불편이 겪는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전북의 56개 영업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
올해 상반기 취업자 수가 전북을 비롯한 호남권에서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이 오늘(28일) 밝힌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취업자 수는 작년 상반기 대비 충청과 강원에서 대폭 증가하는 등 ...
지자체가 영농 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지원할 근거 규정이 담긴 조례가 신설됐습니다.전북도의회는 전북도가 영농 부산물을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파쇄 장비를 구입하고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등 각종 지원사업...
전북자치도 도민들은 국민 평균보다 일이나 학습시간은 짧고, 여가시간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의 '2024 생활시간조사'에 따르면 도민들의 일과 학습, 가사노동 등 하루 중 의무시간은 7시간 18...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태를 수사하는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의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박지영 특검보는 오늘(28일)...
[사라지는 추억의 '문방구'와 무인 문구점]수업에 필요한 각종 준비물부터 오락, 만남의 장소까지 '문방구'는 어린 시절 참새 방앗간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100원, 200원짜리 자주 사 먹었던 간식들부터, 수...
민주당 주도로 다시 추진되는 농업 4법 개정을 두고 농민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은 오늘(28일) 성명을 내고, 현재 준비 중인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는 쌀값이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
군산항이 미국의 해군력 증강을 위한 기지로 육성될 가능성이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전북자치도는, 최근 우리 정부가 한미 관세 협상 카드로 군산항을 미 해군 선박 보수 등을 목적으로 한 'MRO 기지'로 구...
전주시의회 전윤미 의원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가족 업체에 몰아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단체는 전 의원이 예산 심의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
전북대가 코이카와 함께 콜롬비아의 경제 성장을 위한 창업 역량 지원에 나섭니다.전북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KOICA)의 '보고타 국립직업훈련학교 혁신창업 교육 봉사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으며, 오는...
전북 지역은 이번 주 후반까지도 35도를 넘어서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오늘(28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고창의 기온이 33.7도까지 오르고 전주가 32.4도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과 내일 한낮 기온이 ...
수도권과 달리 상반기 도내 땅값 상승이 미미했고 토지거래도 사실상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의 지가변동률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북지역 땅값은 0.27% 상승해 전국 평균인 1.05%, 지방 평...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이 공식 초청을 받아 독일에서 창작무용 '고섬섬'을 공연했습니다.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은 어제(27일)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국립오페라극장에서 부안 위도에서 전승되는 국가무형문화재 띠뱃놀...
소상공인 예산을 가족 업체에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은 전윤미 전주시의원이 오늘(28일) 공식 사과하고 문화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시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가 이뤄집니다.전북자치도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통해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