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긴급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군산검역소와 전주 출입국사무소도내 대학과 의료계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도내 확진 환자와 접촉자 관리 상황을공유했습니다...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을 다녀온도내 학생과 교직원이 470명으로, 교육당국이이들의 건강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지난달 31일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이거나귀국한 학생과 교직원은 총 52...
◀ANC▶대학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확산 방지를 위해이달 중에 개최하려던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규모를 대폭 축소했습니다.개학을 앞두고 귀국하는 중국인 유학생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임홍진 기자입니...
◀ANC▶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도권에 이어전북, 전남으로 확산되는 양상인데요.하지만 외지에서 전북으로 들어오는 관문인전주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는외지인의 건강을 확인할열화상 감지 카메라가 없는 실정입니다.강...
◀ANC▶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에 한 치라도소홀해서는 안 되는 상황인데,특히 시.군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합니다.하지만 선제조치 권한이 없어확진자에 노출된 업체가자진휴업과 자가격리를 요청해도이를 말...
전라북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이 시각 현재 군산 지역의 확진자 1명에는변함이 없지만, 접촉자만 하룻사이 25명이 늘어자가 격리돼 주의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ANC▶뒤늦게 8번 확진 환자의 동선에 포함된군산 목욕탕의 경우 현장 CCTV 확인이 어려워 시민들의 자신신고가 중요한데요.최대 198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지금까지 목욕탕에서만 34명의 접촉자를파...
전주 완산경찰서는채무자를 살해한 혐의로 25살 A씨를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A씨는 어제(2) 밤 10시쯤전주 용복동의 한 주택에서 들어가35살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이며경찰조사에서 숨진 B씨가친구로부터 ...
순찰 업무를 소홀히 한지구대와 파출소 직원들에게징계가 내려질 전망입니다.전북경찰청은새벽 근무시간에 순찰차를 세우고 잠을 자거나 사무실에서 불을 끄고 휴식을 취하다 적발된경찰관 15명을 감찰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춘인 내일부터(4) 영하의 추위가 예고돼월동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농촌진흥청은 최저기온이 최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고돼열흘 이상 생육이 빨라진 보리와 밀,마늘, 양파, 과수 등은 보...
신종 코로나 감염병 확산의 여파로70일 남짓 남은 4.15 총선의유세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도내 예비 후보자들은악수나 명함 돌리기 등유권자와의 직접 접촉을 자제하는 대신,유선 전화나, 유튜브 등온라인 활...
정의당은 오늘(3)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새만금 해수 유통 확대를21대 총선 공약화하고,전북 지역 시민단체와 연대하겠다고밝혔습니다.또, 가칭 하구역 복원 특별법을21대 국회 우선 발의 법률로 채택해새만금을...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진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어제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7명이 등록했습니다.민주당에서는전춘성 전 진안군 행정복지국장과한수용 민주당 도당 노인복지특위 위원장,허석준 전 진안의료원...
◀ANC▶군산 출마를 준비해온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결국 뜻을 접었습니다.부동산 투기 논란에 결국 발목이 잡힌 건데,지역에선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VCR▶지난해 12...
◀ANC▶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위생용품 수요가 급증하면서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한 모바일 중고 장터에서는기초수급자에게 무료로 지급된 마스크까지거래되고 있어 점검이 시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