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 분할 시도에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한국당 최교일 의원의 한국농수산대학 분교 설치법 발의는 농생명산업을 핵심으로 하는 전북 혁신도시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ANC▶ 이틀 뒤 20세이하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우리 지역 선수가 없는 점은 아쉬움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도내 고교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두각을 나타내며 다음 U-...
◀ANC▶ 앞서 보신 것처럼 물놀이 사고의 경우, 수영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교육인데요. 교육부가 최근 생존수영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수영을 배울 장소가 턱없이 부족해 발목을 잡고 있습니...
최근 각종 선박 사고가 잇따르면서 수상 안전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전국 최초로 체계적인 물놀이 교육을 받을 수있는 임실 119 안전체험관이 여름철을 앞두고 문을 열었습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ANC▶ 고창지역 여러 무 밭에 무는 고사하고 꽃대가 올라오면서 농가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는 소식 그제 전해드렸는데요. 논란이 된 종자는 해외에서 채종된 것으로 생산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닌지 의혹이...
전주 시내버스 승강장이 시민들을 위한 예술.편의 공간으로 탈바꿈됩니다. 전주시는 이달 말까지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전주역 앞 시내버스 승강장에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떠나라는 의미로 조형물 '편지'를...
고급 수산자원 증대 방안으로 꽃게와 주꾸미 치어 방류가 실시됩니다. 도 수산기술연구소는 내일부터 자체 양식한 꽃게 치어 20만 마리와 주꾸미 35만여 마리를 도내 연안에 집중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자동차 보유 대수가 늘면서 도내 자동차세도 증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상반기 자동차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점1% 늘어난 61만 건에 7백43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자동차세 증가는 같은 기간 ...
지난 9일 막을 내린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시조부문에서, 국립전통예술고 노하연 양이 장원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뉴스에 시조 장원 이름이 잘못 소개된 점, 바로잡습니다.
정읍 출신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 우석대 초청 강연에 참석해 대학생과 주민들을 상대로 청년 문제를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반려동물의 등록률이 미흡해 자진 신고기간이 운영됩니다. 전라북도는 반려 개 등록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등록률은 30%인 2만6천여 마리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8월까지 자진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
수상안전을 위해 전라북도교육청이 수영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한국수영안전협회와 협약을 맺고, 위급상황에 꼭 필요한 '생존수영'을 초등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 담임교사와 체육담당 ...
◀ANC▶ 바로 1년 전이죠.. 지방선거를 통해 도내 단체장들이 선출됐는데요. 지난 1년간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이 어떤 성과를 내고 과제를 남겼는지 강동엽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1년 전 ...
전주시가 추진하는 대형 화물차 차고지를 두고 주민들의 반발에 거셉니다. 전주시 장동 에코르 아파트 입주민들은 오늘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가 아파트에서 불과 30m 떨어진 곳에 주민 동의 없이 화...
◀ANC▶ 김제의 한 양돈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악취에 인근 주민들이 적잖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주인이 바뀌면서 규모화가 우려되자 악취로 인한 삶의 질 저하를 우려한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