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밤부터 새벽사이엔 곳에따라 시간당 최대 20밀리미터 가량의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내일 낮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해 당분간 평년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양파가격 지지를 위해 농협이 양파 소비 촉진 대책을 추진합니다. 농협 전북본부는 올해 전국적으로 양파가 평년 대비 15만톤 가량 과잉생산되면서 가격 폭락이 우려된다며 양파 김치를 담아 기부하는 등 팔아주기 ...
민주평화당이 문재인 정부의 전북 차별'을 연일 쟁점화하고 있습니다 평화당 도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부산.경남을 7번 방문한 반면 전북은 단 한 차례만 찾았고 제3금융중심지 지정도 사실상 무산됐다며 ...
새만금 수변도시에 대한 시민단체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은 성명을 통해 새만금호 수질이 6급수로 나빠 관광과 레저 등 새만금 내에서 물을 활용한 활동이 불가능하다며, 해수유통이 우...
◀ANC▶ 국악인들에게 꿈의 무대인 전주대사습놀이가 나흘 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판소리 부문 대통령상은 다섯 번의 도전만에 흥부가로 장원을 거머쥔 최영인 씨가 차지했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ANC▶ 자신을 소설가이자 인문학 강사라고 소개한 50대 남성이 거액의 투자사기를 벌였습니다. 힐링센터에 투자하면 평생 노후를 보장해주겠다며 투자를 받았는데 정작 그 돈은 외제차나 생활비로 모두 탕진했습니...
◀ANC▶ 청정 환경에 귀농귀촌 1번지로 불리던 완주군이 잇달아 환경 문제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10년 가까이 폐원한 양돈장을 매입해 재가동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편법 돈사 신설이라며 시위에 나섰습...
◀ANC▶ 군산 하수관거정비 BTL 사업에 대한 의혹이 일부 확인됨에 따라 검찰수사가 재개될지 주목됩니다. 수십억 원의 혈세를 낭비한 것에 대해 환수가 가능한지도 지켜볼 입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ANC▶ 수많은 비리 의혹이 제기돼온 군산 하수관거 사업의 공사비 부풀리기가 일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민관 조사단의 현장 굴착조사가 이뤄졌는데 설계와 다르게 싼 하수관이 묻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허현호...
해경이 낚싯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0일부터 보름 동안 구명조끼 미착용과 승선 정원 초과, 위치 발신장치 미작동 등 낚싯배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
익산지역 유기동물 입양과 홍보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하순 익산에서 개최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에서는 유기동물보호소가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 60마리 중 21마리가 입양됐으며 4...
◀ANC▶ 초여름 청정 자연에서 펼쳐지는 대표 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늘(9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실력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관객들과의 소통창구를 늘리며 역대 최고 관객수를 기록했습...
민주당 소속 도내 총선 입지자들의 당원 모집 경쟁이 과열 양상입니다.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에서 다음달까지 모집된 권리당원의 투표를 50% 반영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내...
◀ANC▶ 선거제도가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는데, 도내 각 당은 총선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른바 깜깜이 선거 국면이지만 선거룰의 변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전략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
도내 미세먼지가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저감 노력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전국 최고 수준의 도내 미세먼지 대응책으로 환경보전기금 조성을 통한 제도정비와 저감노력의 중요성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