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문재인 대통령의 전북 방문은이번이 취임 이후 다섯 번째, 도민들도기대와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었는데요.대통령은 일자리 협약식 관련 내용 말고는기대했던 그 특별한 선물에는끝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유룡...
◀ANC▶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에서 군산형 일자리가 탄생하자 지역민들은 크게 반기는 분위기입니다.하지만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길에 대한걱정과 두려움도 적지 않았습니다.송인호 기자입니다.◀END▶◀VCR...
◀ANC▶광주형 일자리, 구미형 일자리에 이어,대규모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가전북 군산에서 출범했습니다.옛 GM공장 등의 자동차 인프라를 활용해,군산을 미래산업인 전기차 생산의 메카로만든다는 계획입니다.강동...
전주지역 장례식장들이 일회용품 사용을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전주시와 장례식장 4곳은 시청에서 협약을 맺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컨설팅 지원과 용기 세척 자활기업을 육성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나가기로 했습...
군산시가 미세먼지 비상 저감 일의 노후 경유차 운행금지를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군산시는 당초 이달부터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내려진 날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을 실시하기로 했지만시행 초기 혼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경찰간부가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완산경찰서는 지난 6일 저녁 9시쯤전주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된 A경위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습...
원전 인근 지자체들이 원전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를 본격화했습니다.고창과 부안, 무안과 삼척 등 12개 지자체는 울산 중구청에서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을 결성하고 원전 정책 참여 보장을 정부에촉구했습니다.또...
◀ANC▶기후변화가 날로 심각해지면서여름이면 과수 농장마다 물관리에 비상입니다.그런데 인공지능으로 물을 공급하는스마트 시스템이 국내 기술로 개발돼농가에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END...
◀ANC▶친환경차에 대한 요구는많은 매연을 내뿜는 건설기계도예외가 아닌데요..전북의 한 중소기업이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전기굴착기를 개발해환경오염도 막고중장비 탈 일본화에도 나서고 있습니다.강동엽 기자입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지자체 현수막 활용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평화당 도당과 대안정치연대는 논평을 내고 지난 18일 도와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이해찬 대표가 '총선 후보자들이 현수막을 게재할 ...
◀ANC▶내년 4.15 총선까지 반 년이 채 남지 않았는데, 선거법 개정안은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선거구 획정 논의도 한없이 미뤄지고 있어,이번에도 깜깜이 선거가 우려됩니다.김아연 기자입니다.◀END...
◀ANC▶ 입주를 앞둔 정읍의 한 신축 아파트에정읍시 홍보 문구가 도색됐습니다.입주민들 의견을 묻지도 않은 채 벌어진일이라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데허가를 내준 정읍시는 나몰라라 하고있습니다.허현호 기자입니다....
◀ANC▶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완주 비봉 매립장은최근에도 발암물질 침출수가 여전히 새고 있다고 합니다.최근에는 관리 부실까지 드러났는데새로 관리를 맡은 업체를 두고뒷말이 무성합니다.무슨 일인지, 조수영 기...
겨울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가강화됩니다.전라북도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갈수기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2월 20일까지 2달간 환경오염배출시설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합니다.대상은 소각로 운영과 미세먼지...
전주시민회는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전주시가 플라즈마 공법을 이용한 소각시설을 신설사업을 기술력과 사업성이 의문시되는 상황에서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시민회는 또 전주소각장 시설 연한이 7년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