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에 대한 자율형사립고 평가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도내 또다른 자사고인 군산중앙고가 일반고로 전환합니다. 군산중앙고는 지난달 31일 학교운영위에서 일반고 전환을 결정했으며 조만간 도 교육청에 일반고 전환...
태양광발전업체의 편의를 봐주고 뇌물을 받은 한국전력 전 임직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한전 고창지사장 A씨에게 징역 5년, 전 김제지사 간부 B씨는 징역 3년을...
중소벤처진흥공단과 전주비전대학교가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기관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년창업자를 육성하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주시가 카드수수료를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올해 25억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매출액이 8,800만 원 이하인 영세 업체에 지난해 카드 수수...
전주 종합경기장 개발안과 관련해 조만간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서윤근 전주시의원은 전주시가 시민의 공간인 종합경기장 부지를 롯데에게 무상 임대하기로 해 공익을 침해했다며, 다음 주쯤 감...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방역으로 양돈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축협과 양돈협회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 베트남, 북한에서 잇달아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농가별로 ...
◀ANC▶ 전북 현대 이동국 선수가 전북 소속으로만 200번째 골을 터뜨리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동국은 팬들의 성원이 없었으면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전북 팬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ANC▶ 내년 총선을 10개월 앞두고 도내 각당이 조직정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사실상 총선체제에 대비한 것인데, 앞으로 공천일정 등의 선거 준비도 구체화할 전망입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END▶ ◀VC...
◀ANC▶ 정부와 전라북도가 새만금에 명품 수변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주거와 업무 관광, 레저가 접목된 수변도시는 두바이나 인천 송도를 떠올리게 하는데 현실이 되기까지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아...
◀ANC▶ 프랑스 칸 영화제의 정상에 서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기생충은 우리 지역 전주에서 60% 가량 촬영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극중 핵심 장면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상당 부분 촬영됐다고 합...
◀ANC▶ 침출수로 인한 중금속 파문이 일고 있는 완주 비봉 폐기물 매립장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허가면적을 넘어 불법 매립이 이뤄졌지만 완주군은 현장조사나 오염 관리에 사실상...
여직원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회사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은 카메라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27살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기록의 사나이'로 불리는 이동국이 전북현대 소속으로 200번째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998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동국은 지난 2009년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은 뒤 전북에서 418경기 만에 200호골을 달...
◀ANC▶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급기야 거리로 나섰습니다. 최근 보름 새 3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정부의 대책은 미온적이라며 단체를 결성해 공동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수영기자가 취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