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이경희 | 일자 : 2021년 1월 8일◀ＡＮＣ▶서해안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전 지역에서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설경이 연출되기도 하고, 제설에 안간힘을쓰기도 했는데요,눈 내린 일선 시군의 풍경과 ...

 ◀ＡＮＣ▶농촌 지역 역시 폭설과 한파 피해가발생했습니다.쌓인 눈을 다 치우지도 못했는데,모레까지 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린다고 해서걱정인데요.내일(8일) 아침 최저기온은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진다는 예보...

 ◀ＡＮＣ▶어제 밤부터 최대 20cm 가까운폭설이 쏟아지면서 출근길 시내 곳곳에서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시내버스 일부 구간도 운행이중단되는 등 출근 시간 내내 시민들은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미끄러운 눈길...

4년제 대학의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오늘(7)부터 오는 11일까지 이어집니다.전북대는 수시에서 이월된 인원 490명을 포함해 총 1885명을 모집하며 군산대는 1095명, 원광대 1503명, 전주대 615명...

한파가 몰아친 새해에 익명 기부가 잇따라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지난 4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억 2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고창에서는 지난 ...

 ◀ＡＮＣ▶지난 해 교육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원격 수업이 실시됐고, 성적 조작 사건이불거지는 등 사건 사고도 많았죠.김승환 교육감이 기자회견을 열고신년 교육정책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김아연 기자가 보도...

 ◀ＡＮＣ▶지난 30년 동안 7번의 동시지방선거마다후보자들은 예외없이 지역의 비약적인 발전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하지만 현실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부실한재정으로 오히려 자치단체의 존립마저걱정해야 되는 상황입니...

 순창요양병원 일반병실에서 새로운 확진자가나오면서 감염병 확산의 우려가 크다는 소식전해드렸는데요.해당 병동을 전수검사한 결과집단감염이 재발돼 방역당국이 차단방역에고심하고 있습니다.강동엽 기자입니다.◀ＶＣＲ▶우...

 ◀ＡＮＣ▶연초 한파가 매서운데요수은주가 영하 10도를 밑돌면서취약계층은 더 큰 고통을 받을 수밖에없습니다.특히 나홀로, 추위와 코로나19에 맞서야 하는노인들은 여느 해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있는데요.한범수 ...

 ◀ＡＮＣ▶전주시내 사립고등학교에서 발생한답안지 조작사건의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수정테이프로 학생 답안지를 몰래 고친교사의 일탈행위도 충격이지만비슷한 일이 같은 지역에서2년 만에 재발했기 때문인데요.학교에...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 밤부터 많은 눈과 함께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무주와 임실 등 4개 시군에한파경보가, 나머지 시군에 한파주의보가내려질 예정인 가운데 낮기온은장수 영하 2도, 정읍 영하 1....

방역수칙을 위반한 32명이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북경찰청은 지난해 2월부터자가격리 중 거주지를 이탈하거나역학조사를 방해하는 등 감염병관리법 위반혐의로 수사한 69명 중 32명을 기소의견으로검찰에...

 ◀ＡＮＣ▶송하진 지사가 신년 기자회견에서3선 도전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지만역사적 소명과 역량을 강조하며 연달아거론되는 후보들에게 날을 세웠습니다.올해를 생태문명시대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포부와 함께 새만금 ...

 순창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가 확진되면서또다시 집단감염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순창군은 무증상 확진자를 찾아내겠다며군민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강동엽 기자입니다.◀ＶＣＲ▶수십 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순창요양병원이...

 ◀ＡＮＣ▶재작년 전주의 모 사립고등학교에서불거진 성적조작 사건으로, 사건을 주도한행정직원이 최근 실형을 선고 받았죠.그런데 또, 성적 조작 파문인데전주시내 또 다른 사립고등학교 이야깁니다.이번엔 시험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