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극심한 미세먼지에 겨우내내 숨쉬는 것조차 쉽지 않았는데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2년에 걸친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전북 미세먼지의 주범은 도로나 건설현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비산먼지'영향이 ...
피해여성쉼터에 입소한 청소년이 납치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적장애가 있는 A양이 괴한들에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A양은 지난...
고창에 있는 지석묘 가운데 비지정 지석묘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고창군은 천여기로 추정되는 비지정 지석묘의 실태를 조사하고 위치 확인을 위한 표지시설 설치 등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고창군내 지석...
군산과 임실 폐기물 사태 해결방안으로 법 개정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늘 군산과 임실의 폐기물 반입사태는 불합리한 법과 제도가 원인이라며, 정부와 국회의 협조로 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
전북은행은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계속할 수 있도록 전북애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북은행은 1992년부터 28년째 매년 5천만원씩 총 14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
전주시가 추진하는 특례시의 기준 완화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 합의하면서 특례시 지정을 인구 백만 명 기준으로 하되 국회 입법과정에서 지역적 특성과 균형발전을 감...
공시가 현실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도내 아파트는 오히려 공시가격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의 공동주택 공시가 의견 청취안에 따르면 올해 전북 아파트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2.33% 하락한 것으...
교육당국의 기간제 교사모집 절차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주교육청은 지난해 초등특수 교사를 모집하면서 지원자가 없다며 유아특수 자격증 소지자를 채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재공고 없이 지원자격을 변경한 것...
◀ANC▶ 앞서 보신것처럼 조합장선거가 잘 마무리되면서 109개 농축협의 새로운 수장들은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하지만 당선자 5명 가운데 1명꼴로 돈 선거나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라 ...
◀ANC▶ 어제 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도내에서는 109개 조합 가운데 45개 조합의 장이 바뀌어 교체율이 41.2%에 달했습니다. 수협의 경우 4개 조합 전원이 교체돼 개혁에 대한 열망이 표출됐는데요, 협동...
◀ANC▶ 정부가 익산에서 평택을 잇는 민자고속도로를 올해 안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분명 연내 착공이지만 10년이 지나도 전북에서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강동엽 기...
◀ANC▶ 위탁 청소 노동자들의 직접 고용을 둘러싼 전주시와 노동계의 갈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노동자 이익을 위해선 직접 고용이 불가피하다는 주장과 현실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자세한 ...
◀ANC▶ 안전띠조차 없이 군인들을 이동시키는 군 수송차량의 문제점에 대해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입대한 자녀를 둔 부모들 역시 역시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END▶ ◀VCR▶ ...
오늘 오전 7시반 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SM7승용차가 마주오던 또 다른 승용차와 충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6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SM7 운전자가 신...
전주지방검찰청은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전북 모 극단배우 66살 A씨를 아동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대 의붓딸을 2차례에 성폭행하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