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1년 연장하는 절차가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군산 고용위기지역이 오는 4월로 끝나지만 각종 경제지표가 개선되지 않았다며 지정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은 1년 기한으로...

 ◀ＡＮＣ▶ 지엠 군산공장이 문을 닫은 뒤 가장 힘겨워하는 건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온 협력업체들인데요 최근 군산공장 매각과 인수가 구체화되면서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사회까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

 ◀ＡＮＣ▶ 모처럼 반가운 소식으로 문을 엽니다. 향토기업인 휴비스가 울산의 제2공장을 전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는데 기업이 자꾸만 빠져 나가는 상황에서 나온 기분 좋은 ...

한.중산단 조성 구체화

 전주시가 총력을 기울이는 특례시 지정에 전라북도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특례시 지정을 위해 다음주 국회에서 세미나를 갖는 등 정치권은 물론 청주시, 성남시 등 타 지자체와 연대해 특례시...

 오늘 새벽 1시쯤 임실군 관촌면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일부와 경운기 등을 태우고 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쓰레기를 태우고 남은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ＡＮＣ▶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는 차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군마다 배정 물량이 턱없이 적어 기대했던 효과를 거두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전망입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검찰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지역별 전담수사반을 편성하고 금품 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조합 임직원의 선거개입 등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

 ◀ＡＮＣ▶ 축협 조합원은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MBC 취재결과, 사찰의 주지가 축협 조합원으로 돼 있는 등 무자격, 가짜 조합원이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다음달 조합장 선거에 가짜 조...

 ◀ＡＮＣ▶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빨리 찾아온 봄 기운에 바깥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데, 미세먼지가 골칫거리입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보이스피싱 등의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에 자치단체들도 대응에 나섭니다. 전북도의회는 지난해 도내 전기통신금융사기가 백26억 원에 달하고 해마다 늘고있어 경찰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자치단체의 예방대책을...

 오늘 오후 2시 반쯤 군산 발 제주 행 대한항공 항공기가 안전검검에서 발견된 결함으로 운항이 취소돼 승객 130여 명이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예정된 출발시간 보다 4시간 늦은 6시 반쯤 대...

 정부가 지원방안을 마련하며 지역 상생형 일자리 확산에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광주형 일자리 같은 대기업 신규투자 중심의 임금 협력형과 중소기업을 활성화하는 투자촉진형 모델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

 ◀ＡＮＣ▶ 자동차를 고치다보면 부품 가격이 상당해 부담스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디자인보호법이 개정되면서 제조사 정품이 아니라도 수선이 가능해졌습니다. 가동 중단된 군산 지엠 협력업체에서 국내 최초로 이...

 ◀ＡＮＣ▶ '닥공' 전북현대가 올해 전 대회 우승의 포부를 밝히는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문선민 등 11명의 신입 선수들이 팬들과 처음 인사를 나눴고, 모라이스 감독은 기대해도 좋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허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