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주 상관저수지 상류에서 송사리와 블루길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겨울 가뭄으로 수량이 줄어 폐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
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주민협의체를 둘러싼 비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주시민회와 전북녹색연합은 리사이클링 주민협의체가 조례를 무시하고 주민 지원기금을 자의적으로 배분해 주민 갈등을 조장하고, 위원장이 지원...
군산지역 폐기물 무단 반입에 평화당이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전국을 떠돌며 하역을 거부당했던 폐기물 750톤을 군산에 반입한 것은 어려운 군산에 고통을 더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환경부는...
◀ANC▶ 발행 5개월 된 군산사랑상품권의 유통량이 천억 원어치를 훨씬 넘어섰습니다. 다른 지역화폐보다 높은 할인율에 쓰임새가 급증하고 있는데 설 대목을 앞두고 거래가 더 활발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임홍진 ...
◀ANC▶ 예타 면제가 모두 반가운 것만은 아닙니다. 지자체가 신청한 것도 아닌 평택 오송간 KTX 복복선화를 국토부가 은근슬쩍 면제 대상에 끼워넣어 호남KTX 직선화의 희망이 좌초할 위기입니다. 이 소식은...
◀ANC▶ 이번 예타 면제는 워낙 답답한 도내 경제상황 속에서 나오다보니정치권이나 시민사회 모두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두 사업 모두 꼭 이런 요란한 절차를 거쳐야했는지 또 타시도에 비해 적은 규모도 ...
◀ANC▶ 예타면제 사업 중에 새만금공항보다 눈길을 끈 사업이 미래상용차 기반구축 사업입니다. 뿌리를 내리는 곳도 군산인데 어떤 사업인지 이어서 박연선 기자가 설명합니다. ◀END▶ ◀VCR▶ 전북에서 새만...
◀ANC▶ 오늘은 반가운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앞서 언급됐지만 전라북도 최대 숙원사업인 새만금국제공항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습니다. 단군이래 최대 국책사업이라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 공항이 꼭 필요하다...
청와대 명절 선물에 전북 특산품만 빠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 설을 포함한 네 번의 명절 선물에 유일하게 전북 특산품만 빠졌다며 경제에 이어 맛과 멋에서도 '전북 ...
소비심리가 좀처럼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중 도내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99.3으로 한달 전보다 1.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
곡물가가 크게 올라 지난해 농가소득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멥쌀과 찹쌀 가격이 29.7% 오르고 감자와 고구마 가격도 40.8% 상승하면서 농가판매가격지수가 2015년과 비교해 8....
소방 사각지대였던 완주에 완주소방서가 개청식을 열고, 화재 진압과 구조, 구급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삼례에 문을 연 완주소방서에는 소방 공무원 180여 명이 근무합니다. --------------------...
쌀 소비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69.5kg으로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쌀은 61kg으로 1.3%, 기타 양곡이 8.4kg으로 7...
지엠 군산공장 무급휴직자에 대한 최저생계비 지급이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지엠 노사는 올 1월부터 군산공장 폐쇄로 희망 퇴직하거나 전환배치되지 않은 300여 조합원이 다른 공장에 배치될 때까지 노사 반반...
◀ANC▶ 우리 지역 출신 6선의 국회의원이죠,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전북을 찾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치권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향후 정치적 행보와 관련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