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익산 34도를 비롯해 무주 33.9도, 전주 32.7도를 기록했으며 전주와 정읍 내륙 5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
◀ANC▶ 국내 최초로 드론박람회가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다양한 드론 기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요 한범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VCR▶ 천장에 달린 지름 ...
◀ANC▶ 국내외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숙박료와 항공권, 단체여행 관련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과다한 위약금을 물지 않으려면 관련 규정을 사전에 꼼꼼히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ANC▶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질 경우 노후차 운행을 단속하는 근거가 될 전북 자동차 운행제한 조례가 내일(6)부터 시행됩니다. 노후차량 단속은 어떻게 이뤄지고 실제 단속에는 문제가 없는지 강동엽 기...
◀ANC▶ 학생등록금으로 골드바, 그러니까 금덩어리를 수천만 원 어치 사놨다다 학교 이사들에게 나눠준 대학이 있습니다. 전주 기전대입니다. 비싼 등록금이 학교 관계자 선물 구입에 쓰였다는 얘기인데, 교육부 ...
오는 8일 상산고 청문 절차를 앞두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주시 학부모연합은 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시학원으로 변질된 상산고에 대해 교육기관의 책무를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바른미래...
◀ANC▶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관련 산업의 성장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10년 안에 6조 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농생명 산업 중심인 전북이 펫푸드 시장을 선점할 필요성이 ...
◀ANC▶ 1년 전 특정당 독점구도로 출범한 제11대 지방의회, 집행부 감시.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을까요. 조례안 의원발의는 크게 줄고 지방의원 비리나 겸직 금지 위반 등 논란은 여전했습니다. 김한광...
공공부문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인 오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집회가 연이어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민간위탁 환경미화원 등 천 5백여 명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
◀ANC▶ 중금속 폐기물이 묻힌 완주 비봉매립장 논란, 계속 보도해드리고 있지만, 매립허가 과정은 여전히 의문입니다. 군의회가 완주군 행정의 잘못을 밝히고 책임을 묻고자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
◀ANC▶ 소금 가공 설비를 짓는다며 국고 보조금을 빼돌린 업자와 시공업체 대표가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의 범행에는 공무원들의 안일한 심사도 한몫했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END▶ ◀VCR▶ 부안 ...
◀ANC▶ 오늘 전주MBC 첫소식은 지나간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난 일이지만, 가려진 뒷 이야기와 의혹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 완주군이 발주한 20억짜리 공사에 브로커가 3...
저수량이 충분해 여름철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저수량은 4억 3천 백만 톤으로, 평균 저수율은 평년 대비 8.3% 높은 61.7%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7월과 ...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내년도 예산이 조기 집행됩니다.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 전통시장과 거리상점 지원이 부진하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 지원대상을 조기 선정하기로 하고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지원 대상은 ...
전라북도 새 성장동력으로 반려동물 산업 육성정책이 제시됐습니다. 전북연구원은 반려동물 시장규모가 세계적으로 3조 원에 이른다며 전북의 강점을 살린 푸드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양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