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일찍이 일본에선 '간사이연합'이란 지방도시들의 연대 움직임이 있었습니다.전북도는 이를 벤치마킹해 올해 꼭 '특별지자체'를 출범시켜 새만금을 번영시키겠다는 구상이었는데요.하지만 지자체간 관할권 갈등이 본...
◀앵커▶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노동자 5명이 숨진 세아베스틸의 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으로 넘겨졌습니다. 검찰이 사건을 넘겨받은 지 2년여 만에 기소하면서 일하다 스러진 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한...
◀앵커▶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뛰어든 전북이 근거로 내세운 수십 조의 경제 효과가 타당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 전해드렸는데요.잼버리와 아태마스터스 대회 등 다른 국제 행사들은 어땠을까요?대회 유치에 나설 ...
◀앵커▶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에, 폭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이미 내린 눈은 녹지도 않았는데 또 눈 소식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불안해하고 있고, 낙상 걱정에 노인들은 외출도 자제하고 있...
공무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군산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3시쯤 군산시청의 한 사무실에 방문해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오늘(5일) 오전 10시 40분쯤 전주 중화산동 백제대로를 달리던 사설구급차와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나 20대 환자 이송 요원과 80대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당시 구급차에는 환자가 없었던...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전주시가 완주 측 통합 찬성단체인 완주군민협의회와 상생 방안을 논의할 민간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전주시는 오늘(5일) 주민 대표와 시의원, 공무원 구성된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
이달 28일 대한체육회의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서울과 전북의 공동 개최안이 상정될지 주목됩니다.김관영 전북지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북이 단독 개최지가 되는 것이 가장 ...
전북 지역은 오늘(5일) 강추위와 함께 내일 오전까지 최고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군산과 부안, 고창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지만, 서해안 4개 시군을 제외한 10개 시군...
전북에 거주하면 자동 가입되는 '도민안전보험'이 확대 운영됩니다.전북자치도는 올해 강력범죄 상해 보상금 항목을 신설하고, 최근 여객기 참사처럼 재난안전법에 따라 인정된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 보상 한도를 2천...
지난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도내에서 모금된 성금이 2백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탁된 모금액은 모두 242억 4,800만 원으로 중앙 지원액을 포함해 모두 ...
고립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무인 라면카페, '전주함께라면'이 확대 운영됩니다.전주시는 6개 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해온 '전주함께라면' 카페를 '전주청소년센터'와 '청년식당 사잇길' 등에 추가로 조성해 모두 8곳...
임실군이 관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주거비를 지원합니다.대상은 임실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제조업으로 등록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며 월세나 전세로 거주하는 사람으로, 기준...
전북자치도가 어제(4일) 도민과의 대화에서 김관영 지사와 새만금 현안으로 말다툼을 벌인 군산시의원 주장을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전북도는 오늘(5일) 3 페이지 분량의 설명자료를 통해, '새만금 무역항' 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노동자 사망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던 세아베스틸의 김철희 전 대표 등 임직원들이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전주지검 군산지청은 김 전 대표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군산공장장 등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