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전북에서는 2만여 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8월 23일부터 2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2만 561명이 수능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
◀ANC▶ 고창과 부안군의 해상 경계선 갈등이 헌법재판소로 넘어갔습니다. 고창 앞바다에 들어선 해상풍력단지의 관리를 부안군이 맡으면서 시작된 갈등인데, 헌재 재판관이 현장 검증에 나섰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
◀ANC▶ 해외연수 과정에서 불거진 금품수수 의혹에 현 의장에 대한 수사가 한창인데도 도의회는 또다시 해외연수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일정을 예산에 짜 맞추다 보니 매번 연수계획이 겹치는 데다, 의원보다 많...
◀ANC▶전주시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리싸이클링타운 직원들이 노동조건을 개선해달라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당장 수거 차질이 예상되고, 장기화될 경우 추석연휴 음식쓰레기 대란도 우려됩니다. 이경희 기잡니...
◀ANC▶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로 3년 전 도내에서도 2명이 숨지고 한 마을이 통째로 격리되는 일을 겪었습니다. 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쉽사리 넘길 수 있어 중동지역 여행객들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
◀ANC▶충남이 교통인프라 확충을 이유로 서산에 신공항을 추진하면서 전북과 경쟁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새만금 공항 반대 발언까지 감안해보면 쉽게 넘길 만한 사안은 아니라는...
대중 교통 활성화 위해 요금 할인
전통시장 온누리 판매 호조
전북 임금체불고통 근로자 7천명 달해
전북 도민 두 명이 메르스 환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와 익산에 주소를 둔 20대 2명이 지난 7일 쿠웨이트에서 입국해 메르스로 확진된 60대 환자와 함께 ...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진안에서 펼쳐졌습니다. 전라북도자전거연맹은 오늘 천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정천면 수변체련공원 일원 40.1km 구간에서 제27회 진안홍삼 생활체육 전국산악자전거 대회를 개...
◀ANC▶ 전주시내 버스 정류장이 특색있는 예술 공간으로 꾸며지면서 시민들 반응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열악한 승강장이 많아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잡니다. ◀END▶ ◀VCR▶...
◀ANC▶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금강 하구 상황 며칠 전 보도해드렸는데 도민 식수원인 용담댐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잦은 비로 떠내려온 쓰레기가 예년에 6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유룡 기잡니다. ◀END▶ ◀V...
◀ANC▶ 태풍과 집중호우가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선선한 날씨 속에 농촌에서는 수확에 여념이 없고 유명산은 등산객의 발길이 어어졌는데요, 완연한 가을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보...
가출하려고 금은방을 털다 미수에 그친 10대 2명이 검거됐습니다. 15살 A군 등 2명은 지난 5일 새벽 부안군 부안읍의 한 금은방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잠자던 주인에게 들켜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