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도내에 사는 외국인은 꾸준히 늘어 어느새 4만 9천여 명, 웬만한 군 지역 인구보다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이들에게 건강보험 가입은 개인의 선택사항이었지만 최근 정부가 이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
◀ANC▶ 방학을 맞아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를 열었습니다. 각 시군도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경쟁적으로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END▶ ◀VC...
◀ANC▶ 절기상 중복인 오늘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도내 전 지역이 더위에 몸살을 앓았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까지 나타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거리에...
◀ANC▶ 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작은 가게들이 주변에 적지 않은게 요즘 현실인데요. 수십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에게 '백 년 가게'라는 의미 깊은 현판을 달아주는 사업을 중소기업청이 진행하고 ...
◀ANC▶ 최근 민주당 전북도당이 소속 전주시의원을 징계했습니다. 야당 의원이 주최한 행사에 참여했다는 게 징계 사유인데, 이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END▶ ◀VCR▶ 전주 효자동이 ...
전북소방본부와 경찰청 등은 오늘 오전 경북 상주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3점9의 지진으로 도내에서도 2건의 감지 신고만 접수됐을 뿐 피해 신고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부안군 서쪽 34km 해역...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남원시 인월면의 한 도로에서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갓길로 벗어나 승객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태풍 다나스는 큰 피해 없이 지나갔지만 폭염에 대비가 요구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 17일부터 덕유봉에 244, 뱀사골에 221.5, 임실 104.5, 전주 71.5 등 도내 평균 76.9mm의 비를 뿌린...
◀ANC▶ 태풍 다나스가 별다를 피해없이 지났나 싶었는데 곧 장마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쏟아진 비에 장마까지 겹칠 경우 피해가 우려돼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반시설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익산시는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원재료 중계와 공급을 위해 오는 2천22년까지 국비 195억 원을 투입해 저온창고와 냉동창고, 전처리시설 등을 건...
출산 장려대책으로 자녀 세제혜택 확대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현재 자녀 한 명에 백50만 원인 기본공제액을 물가상승률에 맞춰 올리고 해당 자녀의 연령도 독립 때까지로 현실에 맞게 조...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유치에 정부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제행사심의위원회를 열고 생활체육 분야의 국제종합경기인 아태마스터대회를 국가 차원에서 유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자사고 재지정 취소 결정된 전주 상산고가 내년도 입학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교육프로그램과 전형요강안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된 오늘 입학설명회에는 당초 8백5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지만 재지정 취소 결정 등...
◀ANC▶ 순정품과 성능이나 품질에 차이가 없는 대체부품도 인증을 받으면 자동차 수리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자동차 대체부품 집적화단지가 군산에 조성됩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생산...
갑작스런 폭우에 대비해 전라북도가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합니다. 전라북도는 태풍은 소멸됐지만 비상근무체제인 재난 1단계를 유지하고 많은 비가 예보된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와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