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앞서 보신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도내에는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긴장 속에 지켜보던 주민들도 안도했는데, 그래도 내일까지는 적지 않은 비가 예보돼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오는 10월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군산에서는 노후 경유차량 만5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군산시는 도 조례 제정 이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6일부터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전주시가 국내외 대회 유치가 가능할 정도로 노후 체육시설을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연말까지 54억 원을 들여 덕진수영장의 바닥과 급수시설을 보수하고, 화산체육관 빙상장의 조명과 지붕을 수리하는 등 7...
폭염이 농산물 구매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 소비자 천 가구를 분석한 결과 수박과 오이, 포도 등 갈증 해소 농산물이 최대 30%, 보양식인 닭고기도 ...
전라북도가 민간투자가 무산된 전북금융센터를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금융거점 조성을 위해 전주 만성동 국민연금공단 인근 부지에 1158억 원을 들여 2021년까지 금융센터 건물을 짓기로 했습니다. ...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전북지회는 오늘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을 표창하고 여성기업 제품 전시회도 개최했습니다. 2백여 회원사가 참가한 기념식에서는 발산공업과 주...
고창경찰서는 민원인에게 사적으로 연락을 취한 A순경에 대해 부서를 옮겨 민원 업무에서 배제하고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순경은 지난 17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서류에 적힌 전화번호에 '연락하고...
전주 여름 음악축제인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의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전주MBC 공개홀에서 열린 '점피' 발대식에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전주얼...
60년대 납북됐다 풀려난 뒤 반공법 위반으로 옥살이를 한 선원들이 50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반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진호 선원 6명의 재심에서, 유죄 증거들이 고문으로 만들...
전북대 교수들의 비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리 강의가 적발됐습니다. 전북대 한약자원학과 A 교수는 한 학기 수업에 2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든 수업을 지인에게 맏겼으며 전공을 영어로 해야하는 강의도 한...
상산고의 자사고 취소 부동의 요구에 여야 의원 151명이 서명한 가운데, 도내에선 8명의 의원이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운천과 정동영, 김관영, 이춘석, 조배숙, 유성엽, 이용호, 김종회 의원 등 8...
◀ANC▶ 화물차까지 동원해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쳐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이들 모두 외국인들이었는데 훔친 자전거를 자신의 나라에 수출하려다 결국 덜미가 잡혔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
◀ANC▶ 일본의 경제 보복에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번져가고 있습니다. 도내 역시 예외가 아닌데요. 유통과 의류, 제약업계 등 다양한 업종에서 불매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
◀ANC▶ 앞서 보신 것처럼 태풍이 내일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전북도 안전지대가 아닌데요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침수피해는 물론 농작물에도 적절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
◀ANC▶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전라북도 지역도 곧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오늘 밤부터 비가 시작돼 밤새 많은 양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태풍 진로에 따라서는 피해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