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북도 재난당국은 전북지역이 오는 22일 밤이나 23일 새벽부터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하고 각 시군과 함께 호우와 강풍...
◀ANC▶ 밤늦게 귀가하던 여고생이 난생처음 보는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헤어진 여자 친구와 닮았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대담 - 민주당 송영길 대표 후보
◀ANC▶여.야의 지도부를 바꾸는 전당대회 일정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차기 총선은 물론 정계개편 여부까지 가늠해볼 수 있어 지역 정치권에도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END▶ ◀VC...
◀ANC▶오랜 만에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재개됐지만 도내에는 상봉 기회를 갖지 못한 실향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은 여전히 하루 빨리 가족을 만날 기회가 열리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
도내 주력인 상용차 업계의 부품 국산화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상용차 업체의 수입부품 적용 비율은 9%에 그치고 있지만 엔진이나 동력전달, 제동장치 등 고가의 제품 비중은 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 이틀째인 오늘, 전북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펜싱 여자 사브르에서는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익산시청 소속 김지연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수영에서도 평형 100미터와 여...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 격포와 고사포 해수욕장은 지난 16일 폐장과 함께 안전요원이 모두 철수했고, 선유도와 위도 해수욕장 등도 주중에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낮 더위가 계속되면서 폐장한 이들 해수욕장...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무주 34.5도, 정읍·김제 33.7도, 전주 32.8도 등으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높았습니다. 전주기상대는 내일 오전...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여름철 야영 축제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이 불의 제전과 썸머페스타 등 프로그램과 짚풀 공예 등 당채로운 상설행사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개막 사흘째인 오늘 노마드 페스티벌은 참...
◀ANC▶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이 이달 안으로 부지매입 절차에 들어갑니다. 사업추진에 속도가 기대되지만 토지주 설득과 추가 사업비 확보가 관건입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군산 전북대병원이 들어...
◀ANC▶ 농민단체들은 이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대기업과 부농을 위한 사업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같은 우려가 맞는지 사업 내용을 따져봤습니다. 이어서 강동엽 기잡니다. ◀END▶ ◀VCR▶ 도...
◀ANC▶ 정부 투자로 김제에 조성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관심이 높은데 농민단체에서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스마트팜은 어떤 시설인지 먼저 유룡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초대형 연동...
국민연금 조기 소진논란 속에 기금운용 기구 활성화 방안이 관심입니다. 기금운용발전위원회는 어제 공청회에서 장기 재정 안정을 위한 자산 배분 등이 긴요하다고 밝히고 기금운용위원회 상설화와 전문화를 대안으로 제...
이륜차 사고가 끊이지 않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이륜차 교통 사고 건수는 247건으로, 이로 인해 23명이 숨졌으며, 최근 3년을 기준으로 2천 명의 사상자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