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석유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유소 불법 판매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최근 김제의 한 주유소가 휘발유에 경유를 혼합해 판매하다 적발되는 등 도내 주유소 4곳에서 가짜 석...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주말인 오늘 전라북도 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지는 등 폭염이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완주 33도, 전주와 고창 32점8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떨어졌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
◀ANC▶ 전주 도심 주변의 야산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대피했습니다. 긴 폭염과 가뭄에 바싹 마른 산은 바람을 타고 번지는 불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여름 짙은 녹...
다음달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소폭 인하됩니다. 전라북도는 소비자정책위원회를 통해 2018년도 도시가스 공급비용을 1.17% 인하해, 월평균 50세제곱미터의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전주지역 가구의 경우 연간 120...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폭염으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달 말까지 각 시군,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꾸려 학교급식소 280곳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내용은 식...
도내 3개 조합이 조사료 전문단지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익산군산축협과 고창부안축협, 익산 조사료 영농조합에서 조사료를 재배하는 천6백 헥타르를 조사료 전문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
진안군은 하반기에 택시 32대, 25인승 버스 2대를 투입해, 12개 중고등학교 학생의 통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통학택시의 요금은 5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는 무료입니다. ------------...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넘었지만, 폭염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부안 34.6도, 전주 34도 등을 기록한 가운데, 무주와 장수 진안에선 폭염특보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
제2회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사흘간 새만금 3호 방조제 주변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됩니다. '미래 도시 새만금'을 내세우며 기획된 이번 축제에서 관광객들은 방조제 인근에서 야영을 하며, 아바타 설치...
국내 최대 상용차 기지인 전북에 부품 업체 집적화는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국 대비 도내 화물차와 특장차 업체 비중은 31%에 달하지만, 엔진용 부품이나 동력전달장치등 부품...
취업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도내 취업자 수는 92만7천 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6천명 감소해 고용률이 59.1%에 그쳤습니다. 실업자는 6...
◀ANC▶ 재량사업비는 법적 근거도 없이 의원들이 관행으로 편성하는 예산입니다. 지방의회 내부에서도 폐지요구가 거세지만 번번이 약속을 어기고 있습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END▶ ◀VCR▶ 현행 지방재정법...
◀ANC▶ 정부가 대입개편안으로 수능강화책을 꺼내면서 전북 교육계에는 찬반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수능 축소를 주장해온 전북교육청의 경우 즉각 반발하고 나서, 정부 정책과 마찰도 예상됩니다. 보도에...
국민연금 고갈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금운용에 대한 논란이 우려입니다.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는 오늘 서울에서 공청회를 열고, 고령화를 감안하면 국민연금 소진 시점이 2060년에서 3년 앞당겨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