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집단 암 발병 역학조사가 한창인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이 논란의 중심인 비료공장의 매입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시가 사들이는 방법으로 암 발생 근원지를 아예 없애자는 겁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
◀ANC▶전주 도심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가 떨어진 휴대폰을 주우려다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END▶ ◀VCR▶ 검은색 승용차 한 대...
전북지역 올해 폭염 일수가 17.3일로 기상관측 사상 두 번째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이 통계상 도내 대표 지점인 전주와 정읍, 부안 세 곳의 평균기온을 계산한 결과 올들어 7월말까지 폭염 일수는 17....
◀ANC▶연일 계속되는 붙볕더위에 온열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 전국에서 폭염에 가장 취약한 곳이 바로 전라북도라고 합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인데요, 이경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VCR▶ 그제 김제 금...
전주완산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잠든 고령의 취객을 상대로 이른바 '퍽치기'를 한 53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씨는 지난 28일 새벽 2시쯤 전주의 한 시장에서 술에 취해 잠든 70살 B씨...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이 확정돼 홍보와 판매가 본격화합니다. 전북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천15년부터 4년간 25건씩 선정해온 전북관광상품 100선의 선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100선에 선정...
군산항으로 반입되는 식물류에 대해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다음달 12일까지 군산항에서 해외 병해충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생과일과 열매채소 반입에 대해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검...
음식과 숙박업소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이 강화됩니다. 올들어 화재와 붕괴에 대비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하면서 도내 음식.숙박업소 가입률은 70점 6%로 전국 평균인 66점 4%를 웃돌고 있습니다. ...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이달 말까지 만 2천여 영세소상공인에 2천 4백억 원을 특례보증하고 3천 백여 건에 이자 차액 3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도는 이와 함께...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오늘 19개 부처 소관 518개 국가사무를 지방에 이양하는 '지방이양일괄법' 제정안을 마련하고 지방분권의 속도를 높였습니다. 지방이양일괄법은 과거 지방이양이 의결됐지만 장기간 이...
김윤덕 민주당 현 도당위원장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발전 대안을 제시하고 당원이 진짜 주인인 도당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다음달 4일 열리는 도당위원장 선거는 현역의 안호영 의원과...
봉침 여목사 사건을 재구성한 소설가 공지영 의 신작 '해리'가 출간됐습니다. 해리는 천주교 신부 백진우와 장애인 봉사단체 대표 '이해리' 두 주인공의 이중적인 행태를 고발한 장편소설입니다. ---------...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익산소방서 고 강연희 소방경 부검 결과 사인이 뇌동맥류 파열 이후 발생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드러났다며, 취객의 폭행과 직접 연관성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취객의 폭행과 욕설이...
◀ANC▶이달 초 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 시군마다 새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비공개 간부회의를 실시간 중계하는 지자체도 생겨 투명한 행정서비스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유룡 기잡니다. ◀END▶ ◀VCR▶...
삼천 일대 악취 문제가 전주시의 안일한 행정에서 비롯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음식물 폐수가 하루 천여 톤에 달하지만, 전용관 대신 기존 오폐수 관을 함께 쓰면서 악취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