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예향이자 문화의 도시를 자부하는 전북에 정작 연구기반시설이 취약합니다. 심지어는 문화유적이나 유물이 출토돼도 발굴.조사는 다른 지역에 맡기는 실정입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

 ◀ＡＮＣ▶ 군산 미장교 재가설이 반 년 넘게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공사가 엉터리 공사 때문에 빚어진 일인데 군산시의 뒷북 대응도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ＥＮＤ▶...

 전주MBC의 찜통 터미널 보도 이후 버스터미널의 시설 개선이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장수와 완주 고산버스터미널에는 최근 자치단체 지원으로 선풍기가 추가 설치됐으며, 군산버스터미널은 조만간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ＡＮＣ▶폭염 피해는 과수 농가만이 아닙니다.밭작물이 타들어가면서 출하를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면서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계속해서 박찬익 기잡니다. ◀ＶＣＲ▶ 고추가 죄다 말라비틀어졌습니다. 밭의 흙도...

 ◀ＡＮＣ▶봄철 냉해로 고생했던 과수농가들이 이번에는 폭염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사과농가에 퍼지고 있는 '햇볕 데임'현상이 봉지를 씌우는 배 농가에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

 장수군이 백두대간 사치재 복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장수군은 고속도로 때문에 생태축이 끊긴 사치재에 야생동물 은신처와 생태연결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2차례 걸쳐 주민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무주군이 식용곤충 조리와 외식창업을 배울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경민대학교에 위탁해 진행되는 식용곤충 조리·외식창업 아카데미는 다음달 16일부터 요리실습과 식용곤충 카페 현장실습 등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참가...

 어제(28) 오후 5시 50분쯤 군산 서수면의 한 냉동식품 보관창고에서 암모니아 20킬로그램 가량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주민 73살 김 모 씨가 어지럼증과 구토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

 어제(28) 밤 8시 50분쯤 부안 하섬 앞에서 54살 김 모 씨가 바닷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갯벌에서 조개를 잡고 돌아가다 수심이 깊은 갯고랑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

 ◀ＡＮＣ▶ 지난 지방선거 이색공약 가운데 어르신을 위한 천원 퍼머가 있었습니다. 적지 않은 관심을 모은 공약인데, 민선 7기들어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ＶＣＲ▶ 농촌지역...

 ◀ＡＮＣ▶ 불볕더위에 무리하게 논 밭일을 하다 각종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농민들이 적지 않은데요 하늘을 나르는 드론이 한여름 농사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유룡 기잡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프...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면서 승강기 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승강기 사고 건수는 지난 25일 기준 139건으로 지난달에 비해 60% 가까이 증가했고, 월...

 오늘 부안이 36.2도까지 수은주가 올라간 가운데 폭염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제(28) 김제에서 밭일을 하다 숨진 93세 김 모 씨를 포함해 열사병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고 병원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9...

 ◀ＡＮＣ▶ 지난주 이 시간에 보도한 대로 요즘 같은 폭염에는 악취 민원이 급증하는데요, 이번에는 전주시내 하천으로 오수가 흘러들어가면서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ＶＣＲ▶ ◀...

 전북 현대가 공격의 주축이었던 이재성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내일 첫 시험대에 오릅니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는 내일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리그 11위인 대구 FC와 올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