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사립유치원 폐원 사태에 대비해 도교육청이 국공립유치원 30개반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유치원이 늘어나지만 학부모들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송인호 기자가...
◀ANC▶ 겨울을 앞두고 연탄값과 등유값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추워진 날씨 만큼이나 서민들 마음도 얼어붙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주 ...
◀ANC▶ 태풍이나 지진, 대형사고 등 주변의 위험 상황을 신속하고 빠짐없이 알려주는 게 긴급재난문자입니다. 위험상황 속에 문자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허술한 재난문자 시스템을...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이 학교급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학교 급식으로 공급되는 도내 친환경농산물이 2천16년 2천여 톤, 69억 원 규모에서 올해는 9월까지 2천5백여 톤, 81억 원으로...
도내 햇김 수확이 시작돼 위판장을 통해 내년 4월까지 출하됩니다. 전라북도는 군산 신시도에서 올해 첫 물김 위판이 시작되면서 내년 4월까지 고창과 부안 2백여 어가 4천7백 헥타르의 양식장에서 출하가 이어진...
정운천 의원이 예산조정소위원으로 확정돼 도내 국가 예산활동에 도움이 기대됩니다. 국회 정운천 의원은 내년도 국회 예산안 최종 증액여부를 결정하는 예산조정소위원회에 도내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밝혔습니...
학교에서 개설할 수 없는 특별과목에 대한 화상수업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지원 화상수업 사업인 '교실온닷' 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해 2개 학교에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
도내 기업들이 장학금 후원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전주인재육성재단은 제일건설과 옥성산업개발로부터 각각 10억 원과 5억 원을 후원받기로 했지만 실제로는 4억5천 만원과 ...
옥수수 저장고에서 시료를 채취하려던 30대가 질식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군산항에 있는 한 업체 옥수수 저장고에 38살 이 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밀폐된 저장고에...
오늘 오전 11시반 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해 승용차 동승자인 74살 박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승용차 운전자 30살 박 모씨와 트럭 운전자 45살 김 모씨등 3명이 크게 ...
전주시가 버스 노선과 현재 위치를 한글과 중국어, 일본어로 알려주는 LED모니터를 시내버스 250대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나머지 시내버스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
새만금 재생에너지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태양광기업연합회는 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정책으로 재생에너지 기업 입주와 투자가 활발해지면 GM군산공장과 조선소의 빈자리를 채울 ...
◀ANC▶ 노면전차 '트램'은 유럽 등지에서는 흔한 대중교통수단인데, 전주시가 이 트램을 한옥마을에 관광자원으로 도입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VCR▶ 트램이 도로를 따라 도심을 이동합니...
광주형 일자리 추진이 난항을 겪으면서 군산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사회 통합의 선도적 모델'로 적극 추진해온 광주형 일자리가 난항을 겪자 다른 지역에 적용을 검토...
◀ANC▶ 정부가 오늘(22) 조선업 활성화 대책을 내놨는데 군산지역 분위기는 암울합니다. 군산조선소 재가동이나 선박블럭 배정같은 실효성있는 대책은 모두 빠졌다며 실망스런 분위기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