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최근 완주군에 지정 폐기물 매립장이 추진되고 있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인체에 유해한 폐기물을 다루는 데다 인근에 초등학교까지 들어설 예정이라 주민 불만이 큽니다. 시청자속으로, 조수영...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낸 OCI 군산공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14일 공장 배관에서 질소가 누출돼 8명이 다친 사건과 관련해 공장 관계자를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

 ◀ＡＮＣ▶ 잇따르는 OCI군산공장의 유독물질 누출사고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5차례나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전라북도와 경찰이 특별점검에 나섰고, 군산시는 근본대책을 OCI에 촉구했습니다...

 ◀ＡＮＣ▶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이 태양광 사업체를 운영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농어촌공사와는 관련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공사 사장으로 옮긴 직후에 이 업체가 태양광 업체로...

 도내 어업 생산량이 줄고 어업소득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도내 어업 생산량은 만2천여 톤으로 1년 전보다 12% 감소했고 생산액도 720억원으로 10% 감소했습니다. ...

 지방공기업들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투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부안에서 열린 '전국 지방공사 신규사업 발굴 워크숍'에서 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에서 검출된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3일 군산 금강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H5N3형 바이러스로 최종 판정했습니다. 도 ...

 전북이 수소제품안정성지원센터 예정지로 검토돼 지정여부가 관심입니다. 산업부는 수소의 생산과 충전에 관한 부품개발과 성능을 평가하는, 100억 원 규모의 '수소안정성지원센터'를 전북과 대전, 울산, 창원 가운...

 국토정보공사는 오늘 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30선포식을 가졌습니다. 공사는 앞으로 공간정보 제공과 드론 등을 활용한 국토정보 플랫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대학들도 내일부터 학생부 종합 전형 등 본격적인 수시전형에 들어갑니다. 전북대학교는 내일(22일) 학생부 종합전형을 시작하고 원광대도 내일은 종합전형, 모레(23일)는 종합지역인재 전형에 들어갑니다 또...

 박준배 김제시장이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박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3월, 선거사무소 외벽에 시장 후보였던 자신을 당시 문재인 의원이 지지하고 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건 혐...

 군산 OCI군산공장에서 오늘 오전 10시반쯤 폴리실리콘 제조 공정에서 유독물질인 사염화규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전라북도는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반복돼온 OCI군산공장에 ...

 ◀ＡＮＣ▶ 전북도청의 조직개편안을 도의회가 부결시켰는데, 후속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의회는 집행부가 부결의 이유는 외면한 채 여론전을 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서, 양측의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ＡＮＣ▶ 노조할 권리는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이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열고 노조할 권리를 지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kt 비정규직 노...

 ◀ＡＮＣ▶ 우려했던 전주지역 쓰레기 대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반입 수수료를 올려달라는 주민들이 쓰레기 처리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ＶＣＲ▶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