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 공부는 많이 하는데기초 학력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전북은 낮은 기초학력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는데, 교육당국의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김아연 기자가 보도...
전주시가 오는 2023년까지전주 월드컵경기장 일대에 서울 잠실과 비슷한 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기존 육상경기장과 실내체육관도신설 형태로 이전될 계획이어서시민들의 새로운 쉼터가 될 것으로 보...
◀ANC▶군산에서는 새만금 인입철도가 내년 준공을앞두고 공사가 한창인데요공사장 인근 주민들은 잇따른 터널 발파작업에 주택 곳곳에 균열이 생겼다며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지만업체 측은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러 나갔다추락한 50대 소방관이 결국 순직했습니다.부안소방서에 따르면어제(8) 부안 행안면의 한 창고 지붕 위에서나무 제거 작업을 하다 추락한52살 권태원 소방관이 의식이 없는 ...
◀ANC▶수많은 생채기를 남긴 태풍 링링의 상처를치유하기 위한 복구작업이 곳곳에서시작됐습니다.하지만 비가 여전히 계속되는 데다피해조사에도 시간이 필요해농민들만 답답한 상황입니다.허현호 기자입니다.◀END▶◀...
◀ANC▶학교 수업을 듣기 위해 서울에서군산으로 향하던 대학교 셔틀버스가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되는데,학생 2명이 크게 다치고2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박연선 기자입니...
농촌환경개선과 기능강화사업이 내년부터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전라북도는 농식품부가 주관한농촌개발분야 신규지구 공모에도내 28곳이 선정돼 국비 597억 원 등사업비 850여억 원을 확보했습니다.농촌중심지 활성화...
◀ANC▶최근 농촌을 찾는 귀농귀촌인들이급증하고 있는데요추석 명절 맞아 명절 준비가 한창인귀농귀촌인들을임홍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END▶◀VCR▶농촌생활 만 2년이 되는올해 60살의 이종태 씨는 4천 제곱...
◀ANC▶최근 특권층의 입시 비리 의혹이 잇따르면서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박탈감이그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대통령까지 나서 대입제도 개편을 주문했는데, 지역에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옵니다.김아연 기자가 취재했...
한국노총 소속 기사들의 파업으로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전주 시내버스가정상화됩니다.전주시에 따르면, 한국노총과시내버스 회사들은 버스기사들의 내년도 임금을 올해보다 4.2% 인상하고, 1일 2교대제를연초부터 시행...
태풍 `링링`에 따른 피해가 발생한 전북지역에 내일까지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복구 차질이 우려됩니다.전주기상지청은 오늘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내일까지 지역에 따라 50~100밀리까지내릴 것으...
◀ANC▶제13호 태풍 링링이 추석 수확을 앞둔 농촌에큰 타격을 줬습니다.농민들이 복구를 서두르고 있지만, 일손이부족한 데다 출하를 코앞에 두고 상품성을 잃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한범수 기자가 피해를...
태풍 링링이 북한으로 북상하면서도내 기상상황도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있습니다.현재 전북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고,기상특보도 군산과 김제 등 4개 시군과해상에, 강풍과 풍랑주의보...
태풍 링링에 따른 피해 규모는 시간이지날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전라북도를 비롯한 도내 자치단체에서는공공시설과 사유 시설에 대한 정확한 피해상황 파악을 위해 내일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할예정입니다.하지만 과...
◀ANC▶초속 40미터에 육박하는 바람을 동반한이번 태풍은 특히 추석을 앞둔 농촌에 더 큰피해를 줬습니다.과수원 나무가 쓰러지고, 수십 헥타르의논에서 벼가 쓰러지는 등 태풍이 휩쓸고 간자리에는 추석 단대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