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과 대기업들의 배출수에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대기업들입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END▶ ◀VCR▶ 전주시내 수돗물을 공급하는 ...
때이른 더위를 이기는데는 시원한 수박만한게 없습니다. 고창에서는 여름철 과일의 대명사격인 수박이 출하되기 시작했는데,당도는 뛰어나지만 날씨 탓에 크기가 조금 줄었다고 합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
진안 홍삼이 고전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나 국내에서 아직 낯설은 브랜드로분류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진안 홍삼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에서는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농촌 고령화로 품앗이도 점차 사라지는데다 농산물 값에 비해 인건비는 더 가파르게 올라 농민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 만들어진 지역방송 발전지원 특별법이 오늘(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시행 첫해부터 지역방송 관련 예산은 대폭 삭감돼 특별법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
지난 주말, 전주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나 1명이 숨졌는데 해당 고시원은 음식점으로 허가를 받고 용도 변경을 하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구도심을 중심으로 최근 크게 늘고 있는 이런 건물의...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이 억대의 물품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연구기관에서는 지난해에도 똑같은 수법의 억대 횡령 사건이 발행한 적이 있어, 국책연구원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
기온하락에 강풍 동반... 내일 아침 '빙판길'
숨가쁘게 달려온 20대 총선이 마무리됐습니다. 앞으로 4년간 지역을 대표할 국회의원들이 새로 탄생했습니다. 먼저 도내 10개 선거구의 국회의원 당선자와 재선거가 치러진 익산시장 당선자를 알아봅니다. =====...
요즘 같은 폭염에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텁니다. 하지만 무더위를 피하기에는 말뿐인 쉼터가 많습니다. 특히 등록되지 않은 경로당에서는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송하진 지사는 최근 내국인 카지노를 허용하는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이 전라북도에 실익이 없을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기업이 투자업무를 다루는 기관은 쏙 빼고 국회의원을 통해 거액의 투자의향을 밝혔다는 ...
20세 이하 월드컵이 오는 5월 전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데요, 실사 결과 경기장은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조 추첨식이 열립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잡니다. ◀END▶ ◀VCR▶ 국제축...
오늘도 한낮에는 가마솥 더위였는데요. 몇 달째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은 도내에서도 농작물 가뭄피해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가뭄 피해는 밭에 이어 논으로도 확산돼 농사를 망치게 된 농가가 한 두 곳이 아닙니다...
전주 한옥마을을 전주천 너머국립무형유산원과 서학동 일대로 연결하는오목교가 오늘 개통됐습니다.길이 86미터, 폭 4미터로 개설된 오목교는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데,오목교가 개통됨으로써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