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는 지난 3년 간 도내에서 정수기와 안마의자 등 생활용품 임대서비스 피해사례만 5백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연합은 계약해지 과정에서 위약금을 과다 청구하는 피해가 가장 많았다며, ...
낡고 협소해 이용객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전주역사가 전면 개선됩니다. 정부와 코레일, 전주시는 440억 원을 투자해 전주역사를 철도 위에 역무시설이 있는 선상역사로 신축하고, 주차장과 도로망을 구축하기로 합의했...
겹벚꽃이 만개하고 철쭉이 개화를 시작한 완산공원에 상춘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책로 주변에 의자를 추가로 설치하고 주차 요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했습...
영농철만 되면 농촌 지역에서는 고질적인 농기계 사고가 이어지면서 비상이 걸립니다.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연구진이 가상현실을 활용한 안전 교육 장비를 개발했다고 하는데, 한범수 기자가 직접 다녀와...
시끄러운 민주당 경선 탓에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후보들간의 단일화 논의가 시작됐고 선거양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이번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라북도지사 후보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중당 이광석 후보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END▶ ◀VCR▶ 1. 출마이유? 2. 농업대혁명 공약이란...
민주당 완주군수 공천과정에 조직폭력배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조사받는 기자도 공천을 받는 등 당 공천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잡니다. ◀END▶ ◀V...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전주의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는 대한방직 개발 의견을 잇따라 밝히고 있습니다.//공론화가 이뤄지기도 전에 개발 심리만 부추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잡니다. ◀END...
폐교가 교육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전북교육청은 늘어나는 폐교를 교육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폐교된 익산 금성초를 생태창작놀이터로, 옛 이리남중은 외국어교육센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폐교 40여 곳에는 ...
전북을 농기계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195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농기계산업 특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출농기계 고도화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밝혔...
도 선관위는 고등학교 후배에게 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제공한 도의원 입후보 예정자 A씨와 후배 B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A씨는 고교 후배인 B씨에게 선거사무소 선정과 선거운동 인력 모집을 맡...
도내 여성단체와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전북시민행동'이 출범했습니다. 전북시민행동은 풍남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질적인 성차별 문화를 바꾸기 위한 미투운동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성...
정부의 자구안 제출기한이 이틀(20)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한국GM 노사의 재협상이 결렬됐습니다. 한국GM노사는 인천 부평공장에서 9차 임단협을 갖고 군산공장 정상화와 복리후생비 감축, 고용보장 등을 논의했...
학원 민주화로 대학마다 직선제로 총장을 뽑는 규정과 절차 마련이 한창인데요. 하지만 교수들이 주도권을 쥐다보니 학내 구성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학생들이 회의실 입...
도내 야권의 지방선거 후보 공천이 오늘부터 본격화합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오늘 지방선거에 공모한 단체장 12명과 지방의원 76명 등 88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경선지역과 단수후보 등을 확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