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속철의 병목 현상을 이유로 경기 평택에서 충북 오송까지 KTX 선로를 하나 더 설치할 계획입니다. 당초 호남과 가까운 천안쪽 노선이 정치적 이유로 뒤바뀐데다 추가 선로마저 호남선 직통 노선을 ...
◀ANC▶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차례도 지내고, 성묘도 하며 모처럼 고향의 정을 듬뿍 느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딱 들...
오늘 새벽 1시쯤 군산시 어청도 남동쪽 12㎞ 해상에서 7.93t급 어선 1척이 침수되는 바람에 해경 구조대가 출동해 선원 4명을 긴급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엔진 열을 식히기 위해 선박 내부로 바닷물을 끌어들...
익산경찰서는 수천만 원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제(22) 낮 12시 쯤 익산 낭산면의 한 주택에서 수표와 현금 등 2800여 만 원을 ...
추석 축산물 소비량 엇갈려
◀ANC▶ 전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삼천과 전주천이 생태 하천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수달 서식지가 복원된데 이어 지금은 늦반디불이가 도심 밤하늘을 빛내는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
◀ANC▶ 줄어드는 인구에 누구보다 존립을 걱정해야 하는 곳이 농산어촌 자치단체들입니다. 모든 시군의 첫번째 정책이 인구 늘리기일 정도로 저마다 출산과 인구 유입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현실은 어떤지 박...
◀ANC▶ 어제(22) 만취상태로 고속버스를 운행한 무면허 버스기사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셨을 텐데요, 이번에는 버스기사가 운전 중에 과일을 깎아먹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사고가 나지는 않았지만...
추석 연휴 둘째날을 맞아 귀성객들은 고향에서 뜻깊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전주 효자공원묘지 등에는 하루 종일 조상의 음덕을 기리기 위해 이른 성묘를 다녀가는 발길이 이어졌고 한옥마을 등 관광명소에도 전...
경기 침체의 여파로 신용보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밝힌 도내 신용보증기관의 보증 금액 추이를 보면 지난 6월 65억 원 감소한 데 이어 7월에는 10억 원 줄어 두 달 연속 내리...
귀성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내 주차장이 2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주종합경기장과 동물원, 실내체육관 등 도내 269개 주차장이 추석연휴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
배나 멜론, 참기름, 들기름이 명절 선물로 소비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추석 전후의 농축산물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배는 추석 전이 158% 증가했고 멜론은 111%, 참기름과 들...
◀ANC▶ 명절을 맞아 성묘를 하러 갔는데 가족이나 친지 묘가 사려졌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전주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어찌 된 사연인지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주에 부...
벌초에 나선 성묘객들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반쯤 순창 복흥면의 한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52살 신 모씨가 벌에 쏘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
추석 연휴 첫 날을 맞아 귀성 행렬이 시작됐지만 도내 고속도로 흐름은 대체로 원활합니다. 현재 호남고속도로는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전주까지 2시간 40분이 걸리고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의 경우 서서울에서...